경산시는 본격적인 임산물 생산철을 맞이해 임산물 불법채취 등 산림내 불법행위가 증가하는 시기로서, 적극적인 계도 및 단속, 엄정한 법집행을 위해 2025년 4월 9일 ~ 5월 31일까지 관내 주요 산림지역을 대상으로 불법행위 집중 단속을 강화하고, 또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단속과 연계하여 산림 인접지역 산불 예방활동도 병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임산물 불법 채취, 불법 벌채, 취사행위, 쓰레기·오물 투기 등이 중점 대상이며, 시는 현장 단속 강화를 위해 4개의 단속반을 편성·운영하고 있다. 예방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