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보건소는 비만클리닉 시범 사업 참가자 100명을 4월 16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시범 사업은 제주시 동지역에 거주하는 체질량지수 27 이상인 성인을 대상으로 체중감량과 건강한 생활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5월부터 10월까지 다양한 비만 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또한, 건강 체크리스트 달성에 따른 보상을 통해 참가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건강 체크리스트에는 ▲오름스탬프 투어, ▲건강레시피 따라하기, ▲샐러드 먹기 인증 등 챌린지 도전, ▲운동프로그램 참여, ▲국민체력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