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난 16일 비상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따를 민생 안정화 대책을 논의했다. 윤군수는 이날 군청 실·과·원·소 팀장급 이상의 간부공무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각 부서 분야별 대책 발표와 함께 민생안전을 위한 종합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청송군은 정국 안정화 시까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민생안정 대책반을 구성하여, 신속히 가동 중에 있으며, 민생안전 대책반은 △지역안정팀 △지역경제팀 △안전관리팀 △공직기강팀 △취약계층지원팀 5개 팀으로 구성되어 군민의 생활 안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