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와 대구경북능금농협은 경북통상을 통해 2024년산 안동사과를 대만으로 처음 수출하고, 지난 2일부터 3일간 씽콩 미쯔코시 백화점 등에서 현지 판촉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판촉행사는 지난달 20일 능금농협 안동유통센터에서 상차한 최고 품질의 안동사과 13.2톤으로 진행하며, 서병진 조합장과 안동유통센터, 케이애플, 경북통상 등이 함께 참여해 안동사과의 우수성을 대만 현지에 홍보하고 판로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안동사과는 비옥한 토질과 큰 일교차 등 지리적 여건을 바탕으로 생산돼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