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논산시장이 11일 지역‧민생 안정 대책 추진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행정력에 집중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회의는 국내상황 및 내수경기 침체가 우려됨에 따라 종합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활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성현 시장은 부시장을 대책반장으로 하는 민생안정대책반 운영을 지시하고, 추진상황에 대한 일일보고를 통해 빈틈없이 상황을 점검해 줄 것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시는 11일부터 자치행정팀, 지역경제팀, 주민안전팀 등 3개팀으로 민생안정대책반을 구성하고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