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겨울철 중단되었던 태화강동굴피아 인공폭포를 오는 4월 1일부터 정상 운영할 계획이라 밝혔다.인공폭포 운영 재개를 앞두고 남구도시관리공단은 시설의 청결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수경시설 청소와 LED 수중등 교체 작업을 완료했다.올해는 LED 수중등 교체를 통해 더욱 선명하고, 고효율적인 조명이 제공되고 야경 또한 한층 더 빛날 것으로 기대된다.인공폭포의 운영시간은 08시 30분부터 20시 00분까지이며, 50분 가동, 10분 휴식으로 운영된다.그 외 수경시설인 전통공원 계류시설도 28일부터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