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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관내 해상에 운영 중인 사설항로표지에 대해 오는 20일부터 5월30일까지 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사설항로표지란 해양수산부 장관 외의 자가 자기의 사업 또는 업무에 사용하기 위해 설치한 항로표지로, 울산 관내에는 울산대교에 설치된 교량표지를 비롯해 110기의 사설항로표지가 운영 중이다.이번 점검에서는 사설항로표지에 대한 허가사항 준수 및 기능 유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미흡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확인되면 신속히 보완 조치할 계획이다.또 소유자와 위탁관리자를 대상으로 사설항로표지를 운영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제주해양수산관리단은 3월 10일부터 5월 20일까지 올해 상반기 사설항로표지 관리실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사설항로표지는 개인의 사업 또는 업무에 사용하기 위하여 설치한 항로표지로 주로 해상 공사구역, 해양풍력발전단지 표시 및 해양자료수집 등을 위한 시설을 말한다.제주에는 25개 기관에서 해양풍력발전단지 등에 98기의 사설항로표지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이번 현장점검은 국유표지와 동일한 항로표지 기능유지와 관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점검사항은 사설항로표지의 △기능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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