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개교를 앞둔 양산 사송초는 학부모, 교육지원청 급식 관계자, 본교 교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급식 시식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이날 급식기구의 시운전을 통해 조리는 정상적으로 되는지, 음식의 맛은 제대로 나오는지, 잔반 처리와 세척 기구들은 잘 작동이 되는지 등을 점검했다.사송초등학교장은 ‘개교와 동시에 원할한 급식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주신 급식관계자 및 학교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맛있고 건강한 한 끼가 아이들의 학교생활에 즐거움과 행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안전하고 쾌적한 급식소 운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