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민원 주무부서 팀이 한 민원인의 판매시설 사용승인 신고접수에 대해서, 본연의 위생 관련 업무는 뒷전에 두고 타부서 적용 업무로 민원인의 신고 서류를 반려하는 등 갑질 행정을 펼쳐 물의를 빚고 있다.지난 7월 19일 민원인 A 씨는 강화군 위생팀에 판매시설에 대한 사용승인 신고를 위해서 주무팀에서 요구하는 보건증을 비롯해 위생교육 수료증, 임대차 계약서 등을 지참하고 군청을 방문 위생팀에 서류를 제출했으나, 서류를 받지 않았다는 것.본지가 5일 민원인 A 씨와 강화군청 위생팀 관계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