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울시는 기후변화에 따른 극한 호우에 대비해 건물 옥상에 빗물을 담아 도시 침수를 예방하는 “건물 옥상 빗물담기” 참여 건물을 모집한다.서울시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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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옥상텃밭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시는 남촌농산물도매시장 과일동 옥상에 조성한 옥상텃밭에서 오는 11월까지 운영할 텃밭봉사 프로그램과 도시농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민과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텃밭봉사 프로그램은 ▲해바람텃밭 청소년봉사단 ▲해바람텃밭 정원봉사단이다.이들 2개 프로그램은 1365 자원봉사포털 등록을 통해 봉사시간을 인정한다.도시농
개발제한구역 내 태양에너지나 전기차 충전시설 규제가 완화된다. 국토교통부는 18일 국무회의에서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돼 주민들의 생업 및 주거 불편사항이 개선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먼저 기존에는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허가를 받아야만 설치할 수 있었던 태양에너지 시설이 이제는 주택의 지붕과 옥상에 소규모로 설치하는 경우에 신고만 하면 설치할 수 있도록 완화된다. 또 GB 장기 거주자가 전기자동차
광명시가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에 미니태양광 설치비 90%를 최대 175가구에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설치 단가의 90%를 지원하며 자부담률은 10%이다. 시에 따르면 경기도 내 미니태양광 보급지원 사업을 진행하는 23개 시군 중 지원율이 가장 높다. 타시군은 일반적으로 80%를 지원한다.이번 사업은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의 베란다 난간이나 옥상에 미니태양광을 설치해 가정 내 필요 전력을 생산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실현하는 것이 목
인천 동구는 미니태양광을 설치하는 관내 건물에 대하여 설치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미니태양광은 아파트, 단독주택, 일반건물 등의 베란다나 옥상에 태양광 전지판을 설치하여 전기를 직접 생산하는 기기로 전기를 생산한 만큼 한전 전기사용량이 줄어들어 전기요금이 절감된다. 미니태양광 445W를 설치할 경우 최대 월1만4천원 정도의 전기요금을 기대할 수 있다.미니태양광 보급사업은 동구청 홈페이지에 공고된 ‘2025년 미니태양광 보급사업’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일자리 경제과( 032-770-
광명시가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에 미니태양광 설치비 90%를 최대 175가구에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설치 단가의 90%를 지원하며 자부담률은 10%이다. 시에 따르면 경기도 내 미니태양광 보급지원 사업을 진행하는 23개 시군 중 지원율이 가장 높다. 타시군은 일반적으로 80%를 지원한다.이번 사업은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의 베란다 난간이나 옥상에 미니태양광을 설치해 가정 내 필요 전력을 생산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실현하는 것이 목적이다.또한
광명시가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에 미니 태양광 설치비 90%를 최대 175가구에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설치 단가의 90%를 지원하며 자부담률은 10%다. 광명시의 이러한 지원율은 경기도 내 미니 태양광 보급 지원 사업을 진행하는 23개 시군 중 가장 높다. 다른 시군은 일반적으로 80%를 지원한다.이번 사업은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의 베란다 난간이나 옥상에 미니 태양광을 설치해 가정 내 필요 전력을 생산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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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의 겨울은 참 길다. 움츠려 드는 추위는 지나가도 발끝이 시린 냉기는 여전하다. 바람이 거센 날에는 한가로운 산책은 포기해야 한다. 사계절이 없는 1년 내내 봄같이 온화한 날씨라면 어떨까.잠시 상상해 본다. 눈 덮인 거리가 사라지고 노랗게 물든 단풍을 볼 수 없고, 냉장고에서 막 꺼낸 수박 한통 시원하게 맛볼 수 없고, 앙상한 나뭇가지와 새파란 꽃봉오리를 만날 수 없겠지. 강화도에 살면서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하는 계절을 맞이했다. 지나간 계절은 아쉽고 다가오는 계절은 반가우면서. ‘강화따라 음악따라‘ 칼럼에서는 강화도의 특별한
하림이 태양광 발전시설을 추가 준공해 가동을 시작했다.하림은 지난 17일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가공식품 제2공장 옥상에서 태양광 발전시설 준공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하림은 2023년 10월 본사 가공식품 1공장 옥상에 시간당 900㎾ 용량의 태양광 발전시설 준공을 시작으로, 2024년 3월부터는 삼기부화장과 고창·김제부화장에서 각각 시간당 480㎾ 용량의 발전시설을 가동하고 있다.이번에는 가공식품 2공장에 시간당 99㎾ 용량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추가로 준공하고 설비가동을 시작했다. 연간 생산 전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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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개 브랜드 최대 50% 할인"…현대百, 28일부터 봄 시즌 '더 세일' 진행
현대백화점이 본격적인 봄을 맞이해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백화점에서 봄맞이 할인 혜택을 담은 행사 '더 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잡화·스포츠 등 총 2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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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산청·의성 등 산불 피해복구 지원 위해 10억원 기부
우리금융그룹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및 울산 울주 등 산불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10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또 피해주민과 진화인력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재난구호키트 1000세트와 구호급식차량도 현장에 급파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피해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경영안정 특별자금 등 금융지원을 실시한다.우리은행은 우선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개인 최대 2000만원의 긴급 생활안정자금대출과 대출금리 최대 1%p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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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 감정노동 직원 대상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 운영
울산항만공사는 지난 21일 감정노동을 수행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해소 및 스트레스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컬러테라피 마음 스트레칭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감정노동으로 인한 피로와 감정소진을 경험하는 직원들에게 색채를 활용한 심리치료와 스트레스 관리기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상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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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식.청명 앞두고 산불예방 총력 대응
최근 경북 의성 등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한식과 청명 등 산불 위협이 커지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제주도는 24일 오후 유관기관 및 관계부서, 행정시와 함께 ‘봄철 산불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제주도는 도 안전건강실을 컨트롤타워로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전파로 초동 대응에 나서며, 부족한 재난관리자원 지원과 긴급재난문자 송출을 통해 도민들에게 재난상황을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소방안전본부는 오는 4월3일부터 7일까지 한식·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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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산불 이틀째, 일출시각에 헬기 50대 투입...진화율 4.8%
23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23일 오전 5시 기준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산61 일원에서 전날 오전 11시25분에 발생한 산불의 진화율은 4.8%다. 의성 산불 영향 구역은 950㏊다. 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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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환경안전위, 전기차 화재 예방 2차 간담회 개최
경기 수원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가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29일 수원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 환경안전위가 2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개최한 간담회는 수원시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에서 요청해 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지난해 8월 열린 제1차 간담회에 이은 두 번째 간담회이다.간담회에는 채명기 위원장과 이대선 부위원장을 비롯한 수원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김경례, 국미순, 박현수 의원과 수원시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 임원진, 수원시 안전정책과, 기후에너지과, 공동주택과가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공동주택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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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SOC 구상에 안산시 도로·철도망 포함··· 노력 결실
경기 안산시 중심지에서 대부도까지 도로망과 철도 등 기반 시설이 확충되고, GTX 플러스 C노선 초지역 정차로 광역 교통망이 한층 강화돼 시민 이동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는 최근 경기도에서 최종 수립 후 발표한 ‘경기 서부·동부 SOC 대개발 구상’에 이런 내용 등이 포함되면서다.안산시는 최종 구상에 대해 환영 입장을 내고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29일 밝혔다.대개발 구상에는 ▲ 기정 계획이었던 대부도~송산 연결도로 확충안을 대부남동까지 4.3㎞ 확장하는 계획 ▲ 안산~서울 여의도를 잇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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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 똥파리, 강남 복부인, 마담뚜…서울, 그 하찮은 것들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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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구석기 시대 돌도끼와 동굴 몇 개 암기하다 보면 역사에 대한 흥미가 사라지곤 했다. 그러다보니 정작 우리 시대의 역사, 생활사, 풍속사는 살피지 않았다. 사실 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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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잔반 제로 운동’ 확산 분위기 조성··· 산하기관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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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지난 27일 경기테크노파크와 안산시 산하기관인 안산도시개발·안산도시공사 구내식당 등 3곳에서 ‘잔반 제로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9일 안산시에 따르면 지난 2023년부터 음식물 쓰레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잔반 발생을 막고 낭비 없는 음식문화를 만들어가고자 시청과 양 구청 구내식당에서 ‘잔반 제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시는 제로 데이 행사 전후로 잔반 감소량이 70% 이상 감소하는 효과를 확인하고, 올해부터 공공기관으로 참여 대상을 확대,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이날 행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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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보궐선거] 경기도의원 성남6 사전투표율 6.82%
4·2 보궐선거에서 경기도의원 성남6선거구 사전투표가 낮은 참여율를 보였다. 29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이틀간 치러진 사전투표 기간 성남6선거구 전체 선거인 수 11만 3446명 가운데 7732명 이 참여해 사전투표율 6.82%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