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19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700여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교육 프로젝트’를 운영한다.스마트교육 프로젝트는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AI·IoT·빅데이터 등 융합 기술에 대한 이해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교육이다.교육 주요내용은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자기주도학습과 4차 산업 융합공학 체험으로, 관내 5개 학교(한국항공고등학교, 황지정보산업고등학교, 상장중학교, 함태중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