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양평군은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기념하고 군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환경 명사 초청 특별강연 ‘양평! 그린라이트를 켜라!’를 기획했다고 밝혔
3주전
‘인천통일+센터’가 명사 초청 특강으로 통일 공감대를 확산해 나가기로 했다.인천시는 오는 25일 오전 11시 20분~낮 12시 50분 연수구 송도동 미추홀타워 9층에 위치한 ‘인천통일+센터’ 강의실에서 3월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날 특강은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의 ‘트럼프 행정부 출범과 한반도의 주변 정세’다.참석자에게는 써브웨이 샌드위치 세트가 제공되고 만족도 조사에 응할 경우 추첨을 통해 기프트콘을 선물하며 상시학습을 인정한다.특강 참여 신청은 24일 ‘인천통일+센터’ 통합누리집과 블러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광인 전략’이 인천지역 철강·자동차·반도체 업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지역 정치권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25일 연수구 미추홀타워 인천통일플러스센터에서 명사 초청 특강 강연자로 나서 “
남동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는 19일 인천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인천시,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제33회 인천산업단지 최고경영자 아카데미 명사 초청 아침특강’을 열었다.유태준 마음AI 대표가 강사로 초빙돼 ‘인공지능의 미래는 피지컬(Phys
수원축산농협이 지역 주민과 고객과의 상생 발전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30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수원축협 비전 토크가 수원축협 본점 청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특강에는 지역 주민 및 수원축협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성주군은 지난 3월 21일 수강생, 이병환 성주군수, 정은재 경북과학대학교 총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성주캠퍼스’개강식을 개최했다.이날 개강식에 이어 조치흠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장을 초빙,“100세시대, 첨단의료로 건강하게!”를 주제로 명사 특강도 진행했다.경북도민행복대학은 2021년에 개설되어 지역 자원을 활용한 민관협력의 경북형 도민 평생학습대학 모델을 구축하여 인생 100세 시대,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사업이다.올해 5기를 맞이한 경북도민
김보라 안성시장은 3월 27일 안성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급변하는 사회 속 여성 리더로서의 역할과 안성시의 정책 방향성’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이번 강연은 안성여자고등학교가 2024년 7월 자율형 공립고 2.0에 선정됨에 따라 교육과정 중 문화예술 분야의 원활한 안착을 위해 지역 명사 초빙 특별강연이 기획됐으며, 안성여자고등학교의 요청에 따라 제1회 명사로 김 시장이 초빙되었다.이날 강연은 학교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렸으며, 1~3학년 학생 596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강연에 참가한 학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2일 청사 대강당에서 본청 전 직원과 직속 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4월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이번 4월 소통·공감의 날 행사는 △식전 공연 △교육감 당부 말씀 △명사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여는 공연으로 4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국악소리가 장성빈이 국악 공연을 선보였다.국악소리가 장성빈은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음에도 재능과 피나는 노력으로 2016년 올해의 장애인상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국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날은 국악을 자주 접하지 못한
‘수원축산농협 비전 토크’가 성황리에 끝났다.올해 처음 마련된 '수원축산농협 비전 토크'는 수원축산농협이 지역 주민, 고객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사회 각 분야 명사를 초청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특강을 제공하는 자리다.30일 수원축협에 따르면 지난 27일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 수원축산농협 본점 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특강에는 지역 주민과 수원축협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특강은 ‘2025년 부동산 전망’을 주제로 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이 강연을 맡았으며, 참석자들은 불확실한
인천시는 인천통일플러스센터에서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명사 초청 특강은 시민들 통일의식 고취와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해 홀수달은 통일·남북 관계·북한이탈주민 관련 주제로, 짝수달은 인문학·교양 등 다양한 주제로 매달 한 번씩 열린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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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보건소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해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 및 보건소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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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픽] 1분기 비트코인 '침체'…DOGE, 美 국세청 데이터 통합 추진
■ 비트코인, 10년 만에 최악의 1분기…사이클 변화 신호?비트코인이 2025년 1분기 11.7% 하락하며 10년 만에 최악의 출발을 기록했다고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전했다.뉴욕디지털인베스트먼트그룹 리서치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실적은 지난 15개 분기 중 12위를 차지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처럼 부진하게 시작한 마지막 시기는 2015년으로, 2013년 정점 이후 장기간 침체기에 접어들었다고 한다. ■ UFC 전설 코너 맥그리거, 밈코인 'REAL' 출시UFC 챔피언 출신 코너 맥그리거가 '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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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시민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자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시는 7일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사업별 추진 실적과 올해 추진 계획 등을 살폈다. 이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 울산 사람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예산은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약 459억44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생활안정 플러스·생활복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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