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더 확대되는 임신·출산지원 사업이미정, 서귀포보건소 의약관리팀장 2025년 푸른 뱀의 해가 도래한 새해 첫날 0시, 3명의 아기가 첫 울음을 터뜨렸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렸다.합계출산율은 점점 감소하고, 매스컴은 ‘저출생 인구로 국가 비상사태’라며 장식 중이다. 이에 행정은 출생율 제고를 위한 각종 정책은 물론, 지자체별 신규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산후조리 경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산모라면 소득기준과 상관없이 산후조리비 4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게 됐다.지원 대상은 부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