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농민들의 골칫거리인 영농폐기물 수거 및 처리에 앞장선다.광주광역시는 농촌지역 환경오염 및 불법소각 등을 방지하고 지역 내 영농폐기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025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지원계획’을 수립, 본격 시행한다.영농폐기물은 농촌지역에서 매년 농사 후 발생하는데 소량 수거로 인한 민간수거자 운반비 적자, 수거차량 개별 농가 진입 불가 등으로 수거 및 처리가 원활하지 않아 불법소각 등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이에 광주시는 올해 사업비 1억1200만원 투입해 ▲
인천 청년 정책 발굴과 소통 창구인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가 공식 출범했다. 인천시는 지난 21일 미추홀구 주안동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2025년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정책을 제안하고 모니터링하며, 캠페인 활동을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할
한국장학재단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는 4월 3일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 전문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2025년 1학기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을 신청받는다.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은 성장 잠재력 있는 이공계 우수 대학원생 발굴 및 성장 기반을 마련해 이공계 석·박사과..
경남로봇랜드재단은 구산119안전센터와 함께 로봇랜드 테마파크에서 사고발생 실전 대응을 위한 민관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테마파크 내 특정 구역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화재 신고부터 초기 대응, 진화 과정까지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구성됐다.
훈련 과정은 화재 발생, 119 신고, 화재 전파, 초기 소화,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28일 국민의힘을 향해 "마치 예산이 삭감돼서, 예산이 없어서 산불 대책을 제대로 집행하지 못하는 것처럼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정부가 지난해 4조8000억 원의 예비비를 편성했으나 민주당이 국회에서 예산안을 단독 처리하면서 2조4000억 원을 삭감해 올해 재난 관련 예비비는 1조6000억 원에 불과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따라서 '재난 예비비 추경'이 필요한 상황인데도 민주당이 반대하고 있다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이에 대해 이재명 대표는 대전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