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기자 = 부산 동구 초량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따뜻한 봄을 맞아 관내 화단 및 행복꽃밭에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봄초화
중부뉴스통신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관내 손바닥정원 대상지에 봄의 시작을 알리는 초화 식재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행사에는
대구 남구가 민원실 실내 화단과 민원창구 화분에 봄꽃을 심으며 'CS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방문객에게 더욱 친절한 서비스를 다짐하는 의미로 행정국장과 민원실 전 직원이 함께 ‘꽃장미 베고니아’를 심어 민원실에 봄의 생기를 불어 넣..
제주시는 지난 상반기 정기인사에서 사무관 승진 의결자로 결정된 15명에 대해 14일자로 정식 승진 임용했다고 밝혔다.이번 승진자들은 최근 6주간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5급승진리더과정’을 수료했다. 임용장 수여식은 14일 오전 제주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열렸다.김완근 제주시장은 "이번 승진 임용자들이 지역경제에 생기를 불어넣는 2025년을 목표로 민생회복, 균형발전, 혁신성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사무관 승진임용자 명단.△기초자치단체설치준비지원단장 현승철 △교통행정과장 김태완 △여성가
제주시는 올해 상반기 사무관 승진자 15명에 대해 임용장 수여식을 1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직열별로는 일반행정 7명, 사회복지 1명, 해양수산 1명, 농업 1명, 시설 3명, 시설 1명, 시설 1명이다.승진자들은 지난 1월 14일 상반기 정기인사에서 사무관으로 승진 의결된 후 6주 동안 지방자치인재개발원‘5급승진리더 과정’을 마치고 이날 승진 임용됐다.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승진 임용자들이 지역경제에 생기를 불어넣는 2025년을 목표로 민생회복, 균형발전, 혁신성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달 4월, 봄기운이 절정에 이른 가운데 동해 무릉별유천지 내 일부 공간에 조성된 튤립꽃밭이 오색찬란한 꽃망울로 봄맞이 준비를 마쳤다.무릉별유천지 내 꿈오름놀이터 인근에 위치한 이 꽃밭은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개화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봄의 전령인 튤립은 올해도 어김없이 봄의 생기를 더할 전망이다.올해 개화는 분홍 튤립이 가장 먼저 시작을 알렸다. 이어 빨강, 노랑, 보라빛 튤립들이 차례로 꽃망울을 틔울 예정이다. 총 5만 송이 규모의 튤립은 정돈된 배치와 다채로운 색상 대비를 통해 생동감 있는 풍경
이번 겨울은 유독 혹독했다. 사회는 혼란스러웠고 많은 사람들의 삶은 점점 팍팍해졌다. 그러나 우리는 그 어려움 속에서도 하루하루를 버텨냈고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겨울도 어느새 저물어 가고 있다.매서운 추위가 물러가고, 따스한 봄바람이 서서히 스며들고 있다. 앙상했던 나뭇가지에는 새순이 돋고, 시든 풀들도 다시 생기를 되찾으며 우리에게 희망과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있다.겨울을 지나면서 우리는 인내와 적응의 힘을 배웠다. 힘든 날들을 견디며 변화에 익숙해졌고, 작은 희망을 꿈꾸며 앞으로 나아가는 법을 익혔다. 그리고 이제 다가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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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커스)지구 살리기는 거대담론이 아니다..‘2025 지구환경축제'대성료'
기후변화로 인해 영화 같은 일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나 혼자라는 안일한 생각이 기후변화라는 큰 재앙을 불러오고 있다.구호만 요란하고 행동하지 않는 환경운동은 모래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다. 조그만 아껴 쓰고, 전등 하나라도 끄는 것이 환경운동이다.“사람이 아프면 병원, 동물이 아프면 동물병원, 만약 지구가 아프면 어떻게 해야 하나. 인간을 없애면 된다”그러나 인간을 없앤 후 지구만 있으면 또 뭐하나..그만큼 인간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함께 채우는 생명의 물’을 주제로 열린 ‘2025 지구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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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연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 성과목표 도출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이 실업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청년의 삶에 대한 근본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KRIVET Issue Brief 299호’를 통해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의 성과목표를 도출했다.고용노동부의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은 사전직무교육 및 기업 매칭, 일경험을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노동시장 이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2023년 기존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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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신안산선 붕괴사고 1명 구조...실종자 1명 수색 중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11일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로 지하 30m 지점에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기사가 12일 새벽 4시 30분경 구조됐다. 사고가 발생한 지 13시간 20여분 만이다. 구조된 작업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실종상태인 포스코이앤씨 소속의 50대 근로자는 여전히 연락두절인 상태다. 경찰과 소방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 다각도로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는 중이다. 실종자는 지하터널 상부인 도로 위 상판에서 안전진단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추가붕괴 우려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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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박성재 법무부 장관 탄핵 전원일치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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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민축구, 춘천 상대로 시즌 첫 승 도전
K3리그 울산시민축구단이 이번 주말 리그 첫 승리에 도전한다. 울산시민축구단은 오는 20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춘천시민축구단과 2025 K3리그 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4라운드를 치른 현재까지 2무 2패를 기록하며 14위를 기록 중인 울산시민축구단은 승리에 목마른 상황이다. 중위권 도약을 위해서는 이번 춘천과의 홈경기에서 반드시 승점 3점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리그 시작점에서 다소 불안한 수비 상황과 낮은 골 결정력을 보여준 울산시민축구단은 라운드를 거듭하며 점차 조직화한 모습을 보여주며 다가오는 경기에서 홈팬들을 기대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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