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구미사업단은 설 명절 맞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사업단에서는 금오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와 합동으로 독거노인 세대를 찾아가서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독거노인 등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따뜻한
수정교회는 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에 180만원 상당의 설맞이 생필품을 후원했다.동구자원봉사센터는 특별히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을 맞아 떡국 떡, 강정, 즉석식품 등으로 구성된 ‘설맞이 온기나눔 꾸러미‘ 총 40개를 수정교회 봉사단과 함께 포장해 일부를 직접 전달했으며, 나머지는 수정2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했다.박명순 센터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후원해주시는 수정교회에 감사드리며, 생필품을 전달받은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
정선군산림조합은 지난 23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두 가정을 선정하여 정성스럽게 준비한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정선군산림조합에서는 2016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을 지원하는 행사를 주기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조부모가정, 다자녀가정지원 등 여러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전학규 정선군산림조합장은 "작지만 마음이 따뜻해지는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지속적인 사랑나눔 행사를 더 확대하여 소외계층에 도움
경주 성건동 소재 대복유통상사는 지난 22일 성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햇반, 라면, 김, 세제 등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 기탁된 생필품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가구, 장애인세대 등 성건동의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2008년부터 17년 동안 꾸준히 저소득층을 위한 생필품을 지원해 온 조길영 대표는 “성건동 취약계층 가정에 물품을 잘 전달해 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장세용 성건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는 24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국회의원, 구청장,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개금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저소득층 200세대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쌀, 라면, 세제 등 일상 필수 물품으로 구성된 생필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했다. 봉사단은 직접 포장한 물품을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이웃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윤재훈 부산경남본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설 명절을 선물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
사상구 주례1동은 주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 지난 20일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15가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1:1 결연을 맺어 생필품을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주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생필품에는 쌀, 라면, 식용유 등 기본적인 생필품과 함께 계절에 맞는 물품이 포함되어, 수혜자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협의체 위원들은 매
김만식 기자 상주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천봉산요양원과 솔내음실버빌요양원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상주시에 있는
중부뉴스통신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고양장항지부로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생필품을 전달받았다고 밝
김만식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집현동 새나루마을아파트 주민들이 4일 잘 쓰지 않는 생필품을 모아 반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지난해부터 3회
김만식 기자 미추홀구 주안2동은 소외된 복지 취약 계층에 온정을 나누고자 오는 28일까지 ‘마음나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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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금액 1516억"…두산스코다파워, 발전 기자재 기업 최초 체코 증시 상장
두산에너빌리티의 체코 자회사인 두산스코다파워가 발전 기자재 기업 중 처음으로 체코 프라하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6일 두산스코다파워가 이날 체코 프라하 증권거래소에 상장하고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페트르 코블리츠 프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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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대구 기초의원 "野 탄핵 남발 규탄"
국민의힘 소속 대구 기초의원들과 당직자들이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고 나섰다. 국회에서의 탄핵 남발과 반민주적 의회 독재로 국정 마비와 헌법재판소의 독립성을 무력화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 방탄 행위로 국민 분열을 조장했다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대구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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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년봉사단 단원 모집에 정당 가입 질문? 비판받자 삭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새 청년봉사단 단원을 모집하면서 정당 가입 여부를 물어 신청자들의 인권을 침해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도자원봉사센터는 이 같은 지적을 받아들여 해당 질문을 삭제했다.센터는 이달 26일까지 '2025 경상남도청년봉사단' 신규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경남에 거주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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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당선만 혈안" vs "부박한 언사·단정에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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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2024년 누적 당기순이익 8027억원
BNK금융그룹은 6일 실적공시를 통해 2024년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이 80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자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 비이자이익 증가 및 PF충당금 등 대손비용 감소로 전년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은행 부문은 전년대비 1356억원 증가한 771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고, 비은행부문은 전년대비 249억원 증가한 1679억원 (캐피탈 +182억원, 투자증권 +52억원, 저축은행 +8억원, 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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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이정후, 올시즌 SF 좌우할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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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이 ‘이정후의 반등’을 올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스프링캠프의 최고 화두로 꼽았다.MLB닷컴은 11일 MLB 30개 구단의 스프링캠프 화두를 하나씩 꼽아 소개했다.이미 많은 매체에서 이정후를 ‘2026시즌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로 지목했다.MLB닷컴은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가 지난해 영입한 가장 무게감 있는 선수다. 하지만, 5월에 어깨를 다쳐 37경기만 출전했다”며 “이정후는 올해 스프링캠프를 정상적으로 치르고, 1번 타자 중견수 자리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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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올시즌 597명 선수 출격...삼성 라이온즈 62명으로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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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KBO리그에서 뛸 선수가 597명으로 집계됐다.11일 KBO가 발표한 2025년 소속 선수 명단에 따르면 10개 구단이 총 597명의 선수를 등록했다. 588명이었던 2024시즌에 비해 9명이 늘었다.구단별로는 삼성 라이온즈가 62명으로 가장 많았고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가 61명씩이다.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가 가장 적은 57명을 등록했다.포지션 별로는 투수가 299명으로 가장 많고 내야수 135명, 외야수 110명, 포수 53명 순이다.신인 선수는 48명으로 지난 시즌 46명에 비해 2명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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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트쿠 복귀’ 흥국생명, 6년만의 통합우승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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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시즌 연속 준우승에 그쳤던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튀르키예 출신 외국인 거포 투트쿠 부르주의 복귀로 통합우승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흥국생명은 지난 9일 페퍼저축은행과 홈경기에서 양 팀 최다인 16점을 뽑은 투트쿠의 활약을 앞세워 3대0으로 완승하고 7연승 행진 중이다.이번 2024-2025시즌 22승 5패를 기록 중인 흥국생명은 2위 현대건설에 승점 11차로 앞서 있다.흥국생명의 정규리그 1위에 필요한 매직넘버는 승점 20.흥국생명이 남은 9경기에서 승점 20을 보태면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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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선 의원, “출퇴근시간 버스 배차 간격 늘어 가장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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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태선 국회의원이 울산시 버스노선 개편에 따른 울산 동구 주민의 의견을 설문 조사 한 결과 ‘버스 배차 간격 증가’를 가장 불편한 점으로 답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동구지역위원회와 함께 주민 6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21일부터 2월10일까지 울산 동구 거점별 주요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노선 개편에 따른 불편 사항’ 1차 설문 조사를 펼친 결과 배차 간격 증가를 비롯해 노선 축소, 환승 증가 등이 불만으로 조사됐다. 이 설문 결과는 지난 10일 울산시에 전달했다. 설문 조사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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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제왕적 대통령·국회 권한 분산 개헌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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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1일 대통령 및 국회 권한 분산을 골자로 하는 개헌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는 12·3 비상계엄 선포에는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하는 동시에 계엄 선포 전후의 국정 혼란 책임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있다는 점을 집중 부각하는 여론전에 나선 것이라는 나온다. 권 원내대표는 또한 내수 회복 등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제안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대표 연설에서 “우리가 겪고 있는 정치 위기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개헌이다. 이제는 제왕적 대통령의 권력을 분산하고, 제왕적 의회의 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