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의 새 명칭 후보로 ▲경명구 ▲서곶구 ▲서해구 ▲청라구가 선정됐다.서구는 지난 12일 ‘구 명칭 변경 추진위원회’를 개최해 구민 선호도 여론조사 대상을 이들 4가지 명칭으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구는 구민 2,000명을 표본으로 이들 4가지 명칭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고, 조사 결과가 집계되면 구 명칭 변경 추진위원회 2차 회의를 열어 최종 후보 명칭을 선정할 계획이다.명칭 선호도 조사는 전문여론조사기관이 2주 간 진행한다.최종 후보 명칭이 선정되면 서구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인천시에 구 명칭 변경을
영남이공대학교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그랜드조선부산에서 ‘직업교육혁신을 위한 일학습병행 성과 공유 워크숍’을 진행했다.직업교육혁신을 위한 일학습병행 워크숍은 영남이공대 일학습병행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산·학·연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성공적인 지역 정주형 인력을..
제주특별자치도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른 수급자로 선정됐으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노인을 위해 시설급여 본인부담금의 50%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이 사업은 2012년부터 노인의 건강증진과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시행되고 있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제주도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로서 월 건강보험료가 1만 9,780원 이하인 세대의 장기요양 1~2등급 판정을 받아 시설 입소가 필요한 노인이다. 단, 도서지역 거주자는 3등급까지 확대 지원한다.장기요양급여 본인 일부부담금 감경대상자도 지원받을 수
“제가 통제할 수 없는 것들로 스트레스받지 않으려고 합니다.”‘로컬 보이’ NC 다이노스 타자 오영수가 새 시즌 다짐을 담담하게 털어놨다.오영수는 2018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9순위로 NC 유니폼을 입었다. 차세대 왼손 거포 유망주로 적지 않은 기회를 받았다. 입단
태백시는 2024년 중앙정부와 강원특별자치도 등에서 실시한 각종 평가에서 10개 부처 17개 분야의 표창을 수상했다.시는 2024년 정부 부처 주관 평가에서 행정안전부의 ‘2024년 지방물가 안전관리 평가’ 등급과 국토교통부의 ‘2024년 국가공간정보발전’ 장관상, 환경부의 ‘2024년 지질공원 한마당 국가지질공원 교구재 경진대회’대상을 수상했다.강원특별자치도 주관 평가에서는 8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세부 수상실적으로는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2024(23
영주시는 13일 새벽 도로 블랙아이스 발생에 대비해 시 전역에서 긴급 제설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12일 새벽부터 내린 눈비와 13일 새벽 영하권으로 떨어진 기온으로 인해 블랙아이스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응달지역 및 교량 등 결빙 취약구간을 중심으로 오전 4시부터 선제적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작업에는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비명계 원외모임 초일회 간사인 양기대 전 국회의원이 이재명 대표를 향해 “기득권을 내려놓고 공정한 대선 경선 룰을 만들라”며 당내 일극체제를 비판하고 나섰다. 양 전 의원은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민주당이 비상계엄과 탄핵정국을 거치면서 다수 국민이 원하는 만큼 제 역할을 못한다는 비난과 눈총을 받고 있다”며 “그런 측면에서 민주당도 이재명 대표도 위기”라고 지적했다. 이어 양 전 의원은 “정말 이재명 대표로 정권교체가 가능할 것인지에 의구심이 커지는 게 현 상황”이라며
청도군은 지난 12일 청도천 둔치에서 열린 ‘2025 청도군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행사’가 2만여 명의 관광객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행사는 전통 민속놀이와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행사로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화합 한마당의 장으로 자
영주시는 식품 제조업체의 안전성을 높이고 가공식품 유통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13일부터 28일까지 「스마트 HACCP 구축보급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HACCP은 식품의 원재료부터 제조, 가공, 보존, 유통, 조리 등 모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사전에 규명하고 예방하는 식품 안전
영주시는 시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13일 관내 대형마트와 도·소매업체를 대상으로 다소비 유통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시민들이 자주 소비하는 식품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부적합 제품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된다. 최근 식품 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