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치매환자와 경도인지장애 가족들을 대상으로 3월 11일부터 4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헤아림 가족교실’을 운영한다.‘헤아림
중부뉴스통신 = 서귀포보건소는 24일 ‘제15회 결핵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주민의 결핵 인식도를 제고하고 검진을 활성화하고자 서귀포향토오일시장에서 결핵예방 홍
중부뉴스통신 = 서귀포보건소는 3월부터 11월까지 임산부 및 가족을 대상으로 매월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3층에서 임신육아교실을 운영한다.올해에는 임산부 건강관리 및
서귀포보건소는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암 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암 예방의날은 세계보건기구가 암 발생의 1/3은 예방이 가능하고 1/3은 조기 진단으로 완치가 가능하며 1/3은 적절한 치료로 완화가능해 ‘3-2-1’을 상징해 만든 기념일이다.암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으로는 금연, 균형 잡힌 식사, 저염식, 탄음식 안먹기, 소량의 음주도 피하고, 주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정도 걷거나 운동하기, 자신의 체중에 맞는 건강 체중 유지하기, B형간염,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안전한 성생활,
서귀포보건소는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노인요양시설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보건소는 질병관리청 호남권 질병대응센터 제주출장소, 서귀포의료원 공공의료팀, 제주감염병관리지원단과 협력한다.이번 사업은 감염병 발병률, 중증위험도가 높은 감염취약시설인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관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전문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시설 내 감염병 발생 예방 및 종사자 감염관리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했다.주요 내용은 ▲감염병 집단 발생 모의훈련 ▲호흡기 감염병 공기전파 위험도 평가 ▲CRE 환경검체 검
서귀포보건소는 지난 24일 ‘제15회 결핵예방의 날’을 기념, 서귀포향토오일시장에서 결핵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5일 밝혔다.보건소에 따르면 결핵은 법정 제2급 감염병으로 우리나라의 결핵 발생률은 OECD 가입국 중 발생률 2위로 활동성 폐결핵 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비말에 있는 결핵균에 감염되는 호흡기 감염병이다.세계보건기구는 결핵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해 매년 3월 24일을 세계 결핵예방의 날로 지정하고 있으며, 올해 결핵 예방 주간은 29일까지 진행된다.이번 캠페인은 서귀포
서귀포시체육회는 오는 24일부터 6월 16일까지 서귀포보건소에서 임산부를 대상으로 요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임산부 요가 프로그램은 서귀포시체육회 여성체육위원회의 협조로 올해 처음 시행되는 프로그램이다.5개월~10개월 임부 및 출산 30일 이후 산부를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임산부 요가와 굿볼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17일부터 서귀포보건소 모자보건실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김태문 회장은 “여성 생애주기별 특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여성의 심신 건강 및 안정을 도모하며 서귀포시 여성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서귀포보건소는 치매환자와 경도인지장애 가족들을 대상으로 3월 11일부터 4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헤아림 가족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가족간 정서교류 및 돌봄역량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가족지원 프로그램이다주요내용은 치매 바로 알기와 돌보는 지혜에 대한 구체적인 커리큘럼 바탕으로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 정신행동증상 및 치매의 종류별 초기증상 위험요인, 치매진단 및 치료와 관리, 마음 이해하기, 의사소통방법, 남아있는 능력찾기
서귀포보건소는 3월부터 11월까지 임산부 및 가족을 대상으로 매월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3층에서 임신육아교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올해에는 임산부 건강관리 및 태교, 건강한 출산, 모유수유, 신생아 관리의 영역으로 나누어 분야별 전문가를 통한 이론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특히 서귀포시 체육회와 연계하여 임산부 요가교실을 상·하반기로 운영할 예정이며, 상반기는 3월 17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총 13회기가 운영될 예정이다.3월 26일에는 올바른 모유수유 실천 교육을 시작으로 매월 임산부 맞춤형 교육과 아기신발 만들기 등 출
서귀포보건소는 봄철 고사리 채취 등 야외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SFTS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개인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30일 보건소에 따르면 제3급 법정 감염병 SFTS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참진드기에 물린 후 최대 14일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환자와 접촉자에 대한 격리는 필요하지 않으나 환자의 혈액 등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서귀포시의 SFTS 발생률은 최근 3년간 비슷한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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