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세무사회는 오는 17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한국여성세무사위원회와 공동으로 선후배 여성 세무사들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누는 ‘회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행사는 ‘개업 마인드셋, 그녀만의 재미난 개업스토리’ ‘13%, 그녀들의 토크쇼, Q&A’ 순으로 진행된다.‘개업 마인드셋, 그녀만의 재미난 개업스토리’는 최희유 청아세무회계 대표세무사가 방구석 개업부터 직원 28명의 대형 세무사사무소로 성장한 비결과 전략을 소개한다.‘13%, 그녀들의 토크쇼’는 김순화·이승민·안혜정·박혜미·박혜원 세무사가 자유로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