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가맹경기단체가 주관한 ‘2025년 청도군수배 종목별 체육대회’ 합동개회식이 지난 12일 청도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에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각 기관․단체장과 선수 등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종목별 경기장에서는 1,300여명의 선수들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가 경북 의성·안동 지역의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근호·지소연 회장 및 임원진, 소속 K리그·WK리그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모금 운동을 펼쳤다.이근호 회장은 "피해 상황을 접하며 가슴이 너무 아팠다. 선수들 모두 이
안승대 울산시 행정부시장과 김화영 울산시태권도협회장은 18일 울산시체육회를 방문해 2025년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국가대표로 발탁된 시체육회 태권도팀 김유진, 강상현, 송다빈 선수와 울산스포츠과학고등학교 이가은 선수를 면담하고 격려했다. 이번 면담에서 올림픽,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대회 등 각종 대회 포상금 관련 규정을 개정해 선수들 사기 진작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포항스틸러스 출신 선수들이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마음을 모았다.포항스틸러스 출신 선수로 결성된 모임 ‘포만감’이 지난 2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만 원을 기부했다. 포만감은 ‘포항에서 만나 감사합니다’라는 뜻으로 포항스틸러스에서 함께 뛰었던 선수들이 10..
포항스틸러스 출신 선수들이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마음을 모았다. 포항스틸러스 출신 선수로 결성된 모임 ‘포만감’은 지난 2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만 원을 기부했다. 포만감은 ‘포항에서 만나 감사합니다’라는 뜻으로 포항스틸러스에서 함께 뛰었던 선수들이 10년 가까이 인연
인천 계양구가 지난해까지 개최했던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를 올해부터 국제대회로 격상하여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선수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 기준에 맞춰 철저히 준비되며, 계양구의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세계 13개국 정상급 선수들 참가세계 정상급 양궁선수들이 참가하는 ‘2025 계양구청장배 국제양궁대회’가 오는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계양구에서 개최된다. 주요 경기는 ‘계양아시아드양궁장’과 경인아라뱃길
계양구가 지난해까지 개최했던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를 올해부터 국제대회로 격상하여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선수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 기준에 맞춰 철저히 준비되며, 계양구의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세계 13개국 정상급 선수들, 2025년 5월 인천 계양에서 만나다세계 정상급 양궁선수들이 참가하는 ‘2025 계양구청장배 국제양궁대회’가 오는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계양구에서 개최된다. 주요 경기는 ‘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의 부안, 남원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5 군산CC 드림투어 1차전’에서 김민솔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25시즌 드림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본 대회에 123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김민솔은 1라운드부터 버디쇼를 선보이며 선두권으로 치고 나갔다. 김민솔은 1라운드에서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를 7개나 낚아채며 중간합계 6언더파 66타로 단독 2위에 오르며 최종라운드에 돌입했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6월 30일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뱅키스는 한국투자증권의 비대면 및 시중은행 연계 온라인 전용 계좌 서비스다.이번 이벤트는 뱅키스 중개형 ISA 계좌 신규 개설 후 100만원 이상 입금하는 모든 고객에게 인기 해외 월배당 상장지수펀드 3종목 중 1주를 무작위 제공한다. 아울러 기존 고객을 포함해 중개형 ISA 계좌를 통해 주가연계증권 또는 채권
영주시는 영주 선비촌로타리클럽이 경북지역 대형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20만 원을 지난 9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최근 발생한 경북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선비촌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와 이
소비시장 위축, 원가상승 등에 따라 주중휴무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가공업체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은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4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돼지고기 소비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에 따르면 돼지고기 구이류 소비시장은 대통령 탄핵선고 이후 잠깐 외식수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업무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필리핀 경제사절단 방한 일환으로 추진돼 국내 데이터 산업 정책과 전 산업 부문의 데이터 활용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FAB는 금융 거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안전한 데이터 관리·활용 방안 및 AI·데이터 신기술 등 자국 적용 방안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K-DATA는 중점 추진 중인 AI·데이터 사업 소개와 함께 활용도 높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다자녀 가구의 양육비 지원 기준을 완화하고, 둘째 자녀부터 매월 10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 개정안을 확정했다.
완주군의회는 최근 열린 제292회 임시회에서 심부건 완주군의원이 대표 발의한 ‘완주군 다자녀가정 양육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기존에는 셋째 자녀부터 지원이 이루어졌으나, 이번 개정
김천 오피스텔 살인사건 피고인 양정렬에 대해 무기징역형이 선고됐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1부는 강도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피고인 양정렬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또 전자장치 부착 20년을 명령했다. 양씨는 지난해 11월 김천의 오피스텔에서 생면부지의 피해자 A를 살해하고 그의 지문을 이용해 6000만원을 대출받은 혐의로 체포돼 기소됐다.그는 경비원 행세를 하며 카드키 점검을 핑계로 피해자를 속여 현관문을 열도록 유도했고, 범행 후 일주일간 도피하면서 피해자의 휴대전화로 가족에
LG생활건강이 체취의 원인을 개선해 냄새 걱정을 덜어주는 체취 케어 전문 브랜드 '46㎝'를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사람은 향기만으로도 상대에게 좋은 기억을 남길 수 있는데, 서로의 향기가 직접 닿는 최대 간격이 약 46㎝로 알려져 있다. 이런 의미를 담아 LG생활건강은 브랜드 이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