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성주도서관은 오는 9월부터 별고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메이커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3D펜, 3D프린터, 인공지능 로봇 코딩, 카프라 블록쌓기 등 체험과 만들기 중심의 다채로운 과정들을 통해서 메이커 활동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고 이에 친숙해지는 계기를 제공할 예정이다.조은희 관장은 “이번 하반기 메이커 특강은 학생들을 비롯하여 유아, 학부모 등 다양한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안배되었다. 또 각 과정에 메이커 도구를 활용한 소품 만들기 시간을 배정하여 메이커 활동의 즐거움과 유용성을 체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