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4일 오후 양산시청 상황실에서 양산시, 기업, 연구기관 등과 함께 소재산업 국산화와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우주항공·방산용 소재산업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경남도가 지난 6월 산업부의 ‘우주항공·방산용 실란트 소재 초격차 기술개발·실증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우주항공·방산용 소재 국산화와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마련됐다.협약식에는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나동연 양산시장, 조성국 노루페인트 대표, 설태윤 새론테크 대표, 박서신 한국항공우주산업 기술기반실장, 이상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