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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국유림관리소은 최근 직원을 포함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등 총 30여 명이 참여해 영덕군 일대에서 산림과 연접한 농경지에서 발생하는 고추대 및 깻대 등 영농부산물 5000㎡를 수거·파쇄했다. 고추대 및 깻대 등의 영농부산물의 수거 파쇄는 소각으로 인한 산불 위험성을 줄이고 농업용 자원으로도 쓸 수 있으며 미세먼지 저감 효과도 있는 1석3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에따라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이달 말까지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산림 연접지 인화물질 제거작업과 더불어 마
용인특례시는 25일 기흥구 영덕1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흥덕지구 음식물쓰레기 수거 체계 전환을 안내하는 주민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시는 이날 폐기물 재활용 원칙에 따라 일반 폐기물과 함께 집하 시설을 통해 관로 배출하던 음식물쓰레기를 내년 1월 1일부터 분리배출하는 방식으로 수거 체계가 바뀐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흥덕지구 내 일부 자동집하시설을 사용했던 공동주택 거주 주민들은 1월 1일부터 음식물쓰레기를 전용 수거 용기에 담아 내놓아야 하며 이를 차량이 수거하게 된다.시는 내년 3월 1일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는 6일 여수 라마다호텔에서 한국농촌지도자전라남도연합회와 합동으로 실시한 ‘영농폐기물 수거 경진대회’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영농폐기물 수거경진대회는 농촌지역에서 발생하는 영농폐비닐, 농양 용기류 수거 실적이 우수한 단체를 선정해 표창 수여와 포상금을 지급하는 대회로 9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국농촌지도전라남도연합회 소속 22개 시군연합회를 대상으로 실시해 약 390톤의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우수 시군연합회로 선정된 농촌지도자전라남도연합
농협 사천시지부와 사천시 전 농·축협 직원들로 구성된 사천시농협발전상생협의회는 26일 일손 부족 농가 돕기와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했다. 상생협의회 위원들은 고추재배 농가에서 영농작업에 힘을 보탰으며,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을 했다. /이
용인특례시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e-순환거버넌스가 주관하는 ‘2024년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사업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이 대회는 폐가전 제품 무상방문 수거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폐가전 수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개최하고 있다. 대형 폐가전과 중소형 폐가전 부문으로 나눠 평가하는데 시는 중소형 폐가전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시는 중소형 폐가전 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수거 체계를 개선하고 시민참여를 통한 다양한 홍보활동으
제주시는 올해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폐비닐, 모종판 등 영농폐기물 약 1600톤을 처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농폐기물의 적정 처리를 위한 수거·처리 체계를 구축해 농업인들에게 재활용 동기를 부여하고, 농촌지역의 환경보전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영농과정 중 발생하는 폐비닐의 경우 각 농가에서 마을별 공동집하장에 배출하면 등급에 따라 kg당 190원~130원을 지원하는 수거보상금 제도를 통해 1466톤을 처리했다. 부녀회 등 집하장을 관리하는 단체에 보상금 2억 3400만 원을 지급했다. 모종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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