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처음으로 수립하는 ‘제주도 하천유역 수자원관리계획’에 대해 도민 의견을 수렴하는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제주도는 오는 4월 1일 제주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와 2일 서귀포시청 제1청사에서 각각 오후 2시부터 공청회를 진행한다.공청회에는 수자원관리위원회, 환경단체, 지역주민, 관계공무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한다. 관심 있는 도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제주도 누리집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새롭게 수립되는 ‘하천유역 수자원관리계획’은 수자원법 제18조에 근거한 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