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네이버가 국내 스타트업들과 손잡고 사우디아라비아 디지털 생태계 확산에 나선다. 네이버클라우드는 10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LEAP 2025’ 행사에 참가한 스타트업들과 사우디 디지털 시장 진출을 위한 국내 디지털 기업 간 정보 교류 및 사업 협력을 골자로 한 MOU를 맺었다.이번 협약에는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 정책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 이상중 한국인터넷진흥원장, 문병준 주사우디아라비아 대한민국 대사 대리와 국내 IT 분야 스타트업 11곳의 대표가 각각 참석했다.참
국민의힘 소속 대구 기초의원들과 당직자들이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고 나섰다. 국회에서의 탄핵 남발과 반민주적 의회 독재로 국정 마비와 헌법재판소의 독립성을 무력화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 방탄 행위로 국민 분열을 조장했다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대구 기초
정의당 경남도당이 8기 지도부 구성을 마치고 노동자 곁에 서기 위한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비정규직 경비 노동자로 일하다 숨진 김호동 씨의 유가족과 연대하면서 노동정치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번에 선출된 배기수 정의당 경남도당 위원장을 12일 오후 도당 사
4.2 재보궐 선거 예비 후보자가 경선 운동 관계자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고발당했다.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예비 후보자 ㄱ 씨를 고발했다고 밝혔다. ㄱ 씨는 경선 운동 관계자에게 당내 경선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경선 운동 대가로 정치자금 계좌에서 40만 원을 제공한 혐의가
명태균 특검법이 발의되면서 신속하고 정확한 수사를 당부하는 논평이 나오고 있다. 진보당 경남도당은 12일 논평을 내고 명태균 특검법의 중요성을 상기시켰다. 이들은 “명태균 게이트는 윤석열 부부가 어떻게 부정과 불법으로 대통령 자리에 올랐는지 밝혀낼 중요한 사건”이라며 “공정하고 독립적
경남도가 '장애친화산부인과'로 지정한 창원한마음병원이 이달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도는 지난해 10월 창원한마음병원을 장애친화산부인과로 지정한 바 있다. 이후 장애인건강권법에 따라 접근로·점자표지판·화장실 등 장애인 편의시설은 물론 진통실·분만실·신생아실 등 시설 보강 공사가 진행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