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문화재단이 답십리 고미술상가에 위치한 답십리 아트랩에서 2월1~27일 복합 미디어 특별전 '시간 위에 새겨진 도시'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답십리 아트랩에서 선보이는 세 번째 전시이며, 330평 규모에 38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도심 최대 규모 복합 미디어 전시다.홍익대학교에서 조소를 전공하고 2002년부터 서울, 일본, 중국, 벨기에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가로서 다양한 형태의 설치작업을 선보인 정정주 작가가 이번 전시의 총괄 기획을 맡았다.이번 전시에는 공간구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