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은 6일, 지역 농협과 의료기관, 관내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신년인사 일정을 진행하며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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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은 6일, 지역 농협과 의료기관, 관내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신년인사 일정을 진행하며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방문은 고양시 경제와 의료, 각종 사업 분야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운남 의장은 이날, 덕양구 원당로에 위치한 NH농협 고양시지부 방문을 시작으로 원당농협, 고양축협, 일산병원, 고양화훼유통센터, 태건비에프, 더채움, 신길씨큐리티, 문인테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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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가 오는 1월 3일 오전 11시 송도컨벤시아 2층 프리미어볼룸에서 ‘2025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이날 인사회에는 유정복 시장과 정해권 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및 기업체 대표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인천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는 1963년부터 시작해 57년을 이어온 행사로 신년인사 및 환담에 이어 오찬이 진행된다. 신년인사회 참석을 희망하는 인사들은 오는 26일까지 인천상공회의소 경영지원실로 참가신청서를 송부하면 된다.
청주상공회의소는 2025년 1월3일 오전 11시 엔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5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이범석 청주시장,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각급 유관기관․단체장, 상공업계 대표 등 각계각층 주요인사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상호 간 신년하례를 시작으로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과 김영환 지사의 신년인사, 주요내빈 덕담인사, 오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최근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로 국가애도기간이
중소기업중앙회는 3일 여의도 중기중앙회 KBIZ홀에서 전국의 업종·지역별 중소기업 대표와 중소기업 단체, 정부·국회 등 각계 주요인사 400여명을 초청해 '2025 중소기업인 신년인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신년인사회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시간을 갖고, 참석자들은 모두 근조 리본을 착용하는 등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는 새해를 맞아 중소기업인들이 대한민국 경제의 재도약을 다짐하고 정부와 국회, 유관기관과 함께 한 해의 청사진을 그리는 중소기업
대구 군위군 효령면 청년회·특우회는 6일 2025년 효령면 신년교례회를 열고, 희망찬 새해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해 최규종 의장, 박창석 시의원, 기관단체장, 지역 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희망과 덕담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신년인사, 이웃돕기성금 전달, 새해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의미의 축배 순으로 진행됐으며, 우리 모두의 힘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자고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영양군의회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2일 본회의장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김영범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은 충혼탑 참배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군민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했다.이후 개최된 시무식은 의장 신년인사, 유공자 시상, 의원과 직원 간 새해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김영범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집행부와 서로 머리를 맞대고 협치의 묘미를 발휘해 급격한 인구감소와 복지부담 증가,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경쟁력 약화 등 산재한 과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하며, “의회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떠나보내고 2025년의 새로운 기운을 맞이하기 위한 해맞이 행사가 충북 진천군 곳곳에서 열린다. 진천읍에서는 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2025년 1월 1일 7시 진천읍 백곡저수지 제방에서 해맞이 행사가 진행된다. 신명 나는 풍물공연으로 문을 열 이날 행사에는 약 900명의 군민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현장에서는 식전 행사로 차, 떡국, 복주머니, 기원촛불 나눔이 진행되고 이어 본행사는 신년인사, 축하, 축시낭독, 신년기원 제례, 해오름 함성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같은 시간 백곡면 엽돈
윤경희 청송군수는 2025년 을사년을 맞아, 군민들의 평온한 일상과 새로운 희망을 품고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는 신년인사를 밝혔다. 윤군수는 2025년 새해 군전 목표를 ‘살고 싶은, 일등 청송’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윤군수는 지난해 보다, 5.1% 늘어난 4,986억 원의 예산을 농업, 복지, 도시환경 조성에 집중적으로 투자, 생산비를 줄이는 영농전책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을 만들고,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위한 복지정책을 추진, 농업의 가치를 높이는 기초생활 인프라를 구축하여,
삼척시가 새해를 맞이해 시민들과 함께 삼척의 번영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2025년 을사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마련했다.해맞이 행사는 2025년 1월 1일 아침 5시부터 도계읍 도계장터 야외무대, 원덕읍 임원항 방파제, 원덕읍 월천3리 앞바다, 근덕면 덕산해변, 하장면 댓재공원 정상, 노곡면 개산리 울릉도 전망대, 남양동 한치재, 정라동 이사부광장, 교동 삼척해수욕장 등 관내 해맞이 명소 9곳에서 읍면동별로 진행된다.행사는 난타공연, 사물놀이, 풍농·어 기원제 등 여명 행사와 신년축하 메시지 낭독 및 신년인사, 해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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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토양오염실태조사' 통해 토양 안전성 확인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산업단지와 공장지역 등 토양오염 우려지역 299개를 대상으로 토양오염실태조사를 추진한 결과, 98.9% 토양이 기준치 이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한 지역은 총 3곳으로, 고양시 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 관련 1개 지점에서 아연이 기준치를 초과한 652.1mg/kg 검출됐다. 또한 2곳에서 석유계총탄화수소의 기준치를 초과해 양주시 산업단지 및 공장 지역 1개 지점에서 5,487mg/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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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로 연초 산불 12건..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 엄중 처벌한다
지난해 12월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6.5mm로 평년 대비 22.7% 수준에 그쳐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올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총 12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12건의 산불 중 과실로 인한 산불은 무려 6건으로 밝혀졌다.산불발생 원인으로는 쓰레기 소각 3건,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 1건, 담뱃불 실화 1건, 영농부산물 소각 1건 등으로 확인됐다.이처럼 올 들어 지난 3일간 산불 12건이 발생하자 산림청이 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를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혔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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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희가 독립영화‘미성년자들2’ 출연 확정
배우 김성희가 영화‘미성년자들2’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김성희는 1991 KBS 14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30여년차 베테랑 배우다. 김성희는 ‘미성년자들2’ 국 중 에서 김수진 엄마 역을 연기 한다. 김성희는 최근 여성 군인을 연기하는 작품을 마치고 연이어 이번 작품에 출연해 베테랑 배우로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김성희는 ‘요즘 청소년들의 범죄 행위가 갈수록 난이도가 높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청소년들의 범죄가 줄어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출연 하게 됐다’ 고 전했다. 독립영화‘미성년자들2’은 앞서 새로운 신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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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글로벌 경제 리뷰] 트럼프 2기 행정부 관세 정책ㆍUSMCA 재검토 전망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출범 즉시 멕시코와 캐나다 수입제품에 대한 25% 고율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산 수입제품에 대해서는 기존 관세에 10% 추가 관세 부과 명령을 내릴 것을 예고했다. 또한, 품목과 관계없이 모든 국가 수입품을 대상으로 10~20% 수준의 보편관세(Univer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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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이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농업 분야에 예산 558억원을 투입한다. 8일 군은 농업인이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올해 다양한 농정시책을 추진하고 농촌 소멸 등 문제에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농가 소득 안정 259억원 △미래농업 육성 21억원 △농업 경쟁력 강화 106억원 △농업기반시설 확충 172억원 등을 투입해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먼저 고령농가 벼 육묘 지원 대상자의 연령을 기존 62세 이상에서 60세 이상으로 낮춰 지원을 확대한다. 농업인 소득 안정과 토양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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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중심 192석의 거대 야권이 밀어붙인 ‘내란·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 쌍특검법을 비롯한 8개 법안이 8일 국회 재표결에서 부결되면서 자동 폐기됐다. 이날 본회의에 상정된 법안은 국회법에 따라 우원식 국회의장의 사회로, 무기명으로 이뤄진 재표결에서 내란 특검법은 찬성 198표·반대 101표·기권 1표, 김 여사 특검법은 찬성 196표·반대 103표·무효 1표로 각각 부결됐다. 재표결 법안은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 출석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이 가결 요건이다. 내란 특검법은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의혹 일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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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사이클 종목 중 하나인 BMX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펌프트랙이 울산에 들어선다. 울산 자전거 동호인들의 오랜 숙원이 해소될 전망이다. 울산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국비 15억원을 확보해 ‘자전거 펌프트랙 및 MTB 연습장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시설 노후화 등으로 방치된 기존 자전거연습장을 재활용해 다양한 자전거 체험이 가능한 울산의 자전거 홍보 대표 시설을 조성한다고 설명했다. 사업비는 국비 15억원, 지방비 5억원 등 총 20억원이다. 오는 2월부터 실시설계용역에 들어가 올해 하반기 공사를 완료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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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27년 만에 시행한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으로 인해 발생한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시는 매주 현장 모니터링과 미세 조정을 통해 버스 정시성을 확보하고, 출퇴근시간 과밀화 구간의 불편을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시내버스 노선 개편 관련 민원 해결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주간 단위로 현장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일부 노선에 대해 긴급 미세 조정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도심과 현대자동차, HD현대중공업 등 주요 사업장을 연결하는 특정 노선의 혼잡 문제가 가장 심각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