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 간담췌병원이 ‘간‧담도‧췌장 질환 치료의 중심이 되겠다’는 목표로 지난 3일 공식 오픈했다. 이날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은 간담췌병원의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축복식을 열어 1부 본행사와 2부 커팅식을 진행했다. 축복식을 위해 천주교대구대교구 총대리 장신호 요한보스코 주교를 비롯해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장 노광수 신부,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장 김윤영 교수와 간, 담도, 췌장 분야의 명의인 서울대병원 서경석 교수와 삼성창원병원 조재원 교수, 전북대병원 유희철 교수, 서울아산병원 송태준 교수가 참석했다. 또 이명자 대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