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시간전
울진군 드림스타트는 2025년 세이브더칠드런 농어촌아동지원사업으로 취약계층아동에게 필요물품을 구입해 지원했다. 이 사업은 아동권리실현을 목표로하는 세이브더칠드런의 사업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저소득층 가정 중 농어촌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수돗물 알리미「청라수 서포터즈」발대식 개최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4월 11일 대구 수돗물 청라수를 알릴 ‘청라수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대구 수돗물 알리미 ‘청라수 서포터즈’ 발대식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일반인 등 30명이 참여했으며 서포터즈 선서, 위촉장 수여 및 청라수 서포터즈 운영방안, SNS 마케팅의 이해와 홍보전략 등 서포터즈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도 함께 진행됐다.청라수 서포터즈단은 총 30명으로 블로그기자 10명, 인스타그램 릴스 영상 5명, SNS 서포터즈 15명으로 구성되며, 3월 21일까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시의회, 제241회 임시회 1차 본회의 개회··· 추경예산 심의 돌입
경기 화성특례시의회는 15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4일까지 열흘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배정수 의장은 개회사에서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실질적 해법 마련에 힘쓰겠다”라며 “시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꼼꼼하고 책임 있는 예산 심사를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또,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에 대해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하며, 재난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의회의 역할을 다짐했다.이번 임시회 동안에는 2025년도 제1회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화에 피어난 작은 희망 - 권태로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6일전
주말 내 전국적으로 비바람이 몰아쳤다. 심지어 벚꽃 위에 눈송이가 쌓이기도 했다. 만개한 꽃은 자연히 여기저기로 흩어졌다. 강화도만 빼고. 유난히 벚꽃 개화 시기가 늦는 강화의 봄이다. 남들 다 지고 나서야 느리게 피는 중이다.1년 전 북산 벚꽃길에 대한 칼럼을 썼는데 벌써 새로운 봄이 왔다. 같은 장소를 여러 번 연재하는 것에 고민이 있었지만, 오늘 오후 이 길을 걸으며 생각했다. 장소도 계절도 같지만, 꽃을 바라보는 시선과 길을 걷는 나의 온도는 이전과 아주 다르다는걸. 분명 다른 감상의 글이 될 것이기에 쓰기로 했다. 벚꽃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해안·백두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함께 빛나
영덕군은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지난 10일 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21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의결돼 오는 17일 유네스코의 공식 통보를 통해 세계지질공원 지위를 부여받게 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지정은 북한 백두산과 함께 한반도의 대표적인 지질유산이 나란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사례로, 국제사회에서 한반도 자연유산의 지질학적 가치를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이에 따라 2017년 청송에 이어 두 번째로 유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실과 동떨어진 보상 체계, 대수술 필요"
농해수위, 정부에 산불 피해농가 보상 현실화·제도 개선 촉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지난 10일 전체회의를 열고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농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에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의 피해복구, 피해보상 현실화 등 신속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날 농식품부 보고에 따르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와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 업무협약 체결
영주시는 지난 17일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와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교육부가 추진하는 공모사업인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자체, 교육청, 기업, 대학, 특성화고 등이 공동 참여하는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한다. 최종 선정된 학교에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보안 운영 스타트업 켄조, 450만달러 투자 유치...AI에이전트 적극 활용
AI 기반 보안 스타트업 켄조가 450만달러 투자를 유치했다고 실리콘앵글이 21일 보도했다.켄조는 데이터 중심 보안 운영을 지원해 보안 팀들이 단순 경고 처리에서 벗어나 직면한 실제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켄조 플랫폼은 보안 운영 라이프 사이클에 걸쳐 주요 기능을 처리하도록 학습된 AI 에이전트를포함하고 있다. 이들 에이전트는 독립적으로 협력해 조직 전체 환경을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AI가 경고를 자동으로 조사하고 결정해 보안팀이 중요한 작업에 집중할 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회의 개최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지역사회 내 위기 청소년 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2025년 1388청소년지원단 회의’를 개최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2007년부터 운영되어 온 민간 중심의 협력 네트워크로, 지역사회 시민과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가 함께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정서적 지원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미 국방, 배우자·형제 대화방에도 '예멘 폭격' 유출…보안 불감증 또 드러나
지난달 실수로 언론인이 초대된 민간 메신저앱 대화방에서 민감한 군사 정보를 유출하는 안보 사고를 일으킨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같은 메신저앱의 별도 대화방에서 배우자 ...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외환경뉴스) 버려진 도시 땅 야생화 재배, 꿀벌 건강 해로울 수 있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버려진 도시 땅에서 야생화를 재배하면 꿀벌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건물과 공장에 사용되던 땅에서 자라는 야생화는 토양에서 납, 비소 및 기타 금속 오염 물질을 축적할 수 있으며, 이는 수분 매개자가 먹이를 먹을 때 섭취하는 것이라고 새로운 연구가 밝혀졌다.이러한 금속은 수분 매개자의 건강에 해로운 것으로 이전에 밝혀졌다. 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