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원이 주관하는 ‘제30회 도산별과대전’이 지난 5일 도산서원 경내에서 개최됐다.‘도산별과대전’은 퇴계 선생의 학덕과 유업을 기리기 위해 실시된 영남 유일의 지방 대과시험인 도산별과의 의미를 되새기고 재현하기 위해 1994년부터 진행되고 있다.올해 30회를
안동문화원이 주관하는 ‘제30회 도산별과대전’이 지난 5일 도산서원 경내에서 개최됐다. ‘도산별과대전’은 퇴계 선생의 학덕과 유업을 기리기 위해 실시된 영남 유일의 지방 대과 시험인 도산별과의 의미를 되새기고 재현하기 위해 1994년부터 개최됐다..
안동문화원이 주관하는 ‘제30회 도산별과대전’이 지난 5일 도산서원 경내에서 개최됐다. ‘도산별과대전’은 퇴계 선생의 학덕과 유업을 기리기 위해 실시된 영남 유일의 지방 대과 시험인 도산별과의 의미를 되새기고 재현하기 위해 1994년부터 개최됐다. 올해 30회를 맞이한 ‘도산별과대전’은 고유제를 시작으로 개회식, 치제문 봉안, 어제 게시, 도산별과대전, 채점 및 시상으로 진행됐으며, 도산서원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해 역대 장원시 전시, 전통차 시음 행사도 진행됐다. 이번 도산별과대전에는 전국의 한시 동호인 10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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