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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립도서관이 2024년 도서관 운영 유공 시상식에서 단체부문 문화체육부관광부장관을 수상했다. 춘천시립도서관에 따르면 16일, 정선군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제61회 전국도서관대회‧전시회'가 열렸다.이 날 제61회 전국도서관대회‧전시회 개막식에서는 2024년 도서관 운영 유공 시상식도 진행됐다. 도서관 운영 유공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도서관 운영 및 서비스 발전에 기여하고 질적 향상을 이끈 우수도서관을 발굴해 포상하는 자리다.이를 통해 국민에게 양질의 독서문화생활여건을 제공하는 제도다. ‘2024년 도서관 운영 유공’ 포상은 ▲도서관
충남대학교 도서관이 대학도서관 중 최초로 국립중앙도서관으로부터 도서관 협력 업무 유공기관 포상을 수상했다. 국립중앙도서관이 개관 79주년을 기념해 유공자 시상 및 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충남대 도서관이 도서관 협력 업무 유공자 포상 단체 부문에서 국립중앙도서관장표창을 수상했다. 2007년 도서관 협력 업무 유공자 포상이 시행된 이래 대학도서관이 포상 단체로 선정된 것은 충남대가 처음이다. 충남대 도서관은 상생 및 발전을 위한 도서관 네트워크 구축 및 국가차원의 협력사업 참여로 도서관 서비스를 활성화했으며, 지역-대학
대구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달서다문화가족작은도서관이 ‘전국 도서관 혁신 운영 사례 공모 대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작은도서관, 사회복지관 운영 도서관 중 ‘전국 유일’ 수상이다.이번 공모 대회는 ‘삶의 변화를 이끄는 제3의 공간, 도서관..
동녘도서관은 오는 19일 도서관에서 ‘동녘! 돌머들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이날 도서관 앞마당에서 바다 팔찌, 모루인형 열쇠고리, 나만의 동시집, 보온병 친환경가방, 주먹밥 만들기와 페이스 페인팅, 스티커 타투 체험, 투호 등 전통놀이 체험이 운영된다.도서관 문화사랑방에서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그림자 인형극 만들기, 체험 활동인 ‘그림자 세상 속으로’가 진행된다.또 도서관 강당에서 판소리와 그림자 인형극이 결합한 판소리 그림자 인형극 ‘와그르르르 수궁가’ 공연이 선보인다.이외에도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도서관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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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가 치매안심센터 등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유기적인 독서연결망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립중앙도서관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만들었다.15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립도서관은 지난 14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국립중앙도서관 개관 79주년 기념 유공자 시상식에서 도서관 협력업무 유공 단체부문에서 국립중앙도서관장상을 받았다.도서관 협력업무 유공 포상은 국립중앙도서관이 지난 2007년부터 시상한 포상으로, 도서관 및 지역사회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도서관 발전과 이용자 서비스 향상에 공헌한 단체와 개인
보령시는 10일과 11일, 이틀간 서울광장에서 `여행 도서관' 을 운영한다./보령 오종진기자
보령시는 오는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보령시립도서관 일원에서 제9회 도서관 책문화 한마당을 개최한다./보령 오종진기자
글로벌 뷰티·웰니스 기업 뉴스킨 코리아가 광주광역시 새날학교에 제29호 희망 도서관 ‘새날 도서관’을 열었다.뉴스킨 희망 도서관은 회원 자치 봉사 단체 뉴스킨 포스 포 굿 후원회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뉴 홉’ 프로젝트의 대표 활동이다. 2008년부터 매해 낙후된 도서관 시설을 개선하고, 신간 도서 지원을 비롯해 작가와의 만남, 책 공연 등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새날학교는 고려인 마을 자녀들과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다. 현재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등 11개국 8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뉴
전남 광양시희망도서관은 12일 희망도서관 야외정원에서 어린이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독서정원 '꿈자람 책뜰'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꿈자람 책뜰'은 자연 속에서 일상의 휴식과 함께 책과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희망도서관의 특별한 독서문화 행사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밖으로 나온 도서관'을 주제로 △독서정원 자유 독서 △북토크
동녘도서관은 2024년 독서의 달을 기념해 지역주민을 200여명 대상으로 지난 21일에‘키득키득 도서관’ 공연을 동녘도서관 강당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가상의 공간 ‘키득키득 도서관’에서 네 명의 책 도깨비들이 겪는 갈등과 고민을 ‘이솝우화’와 접목해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창작 가족극이이다.동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도서관을 친숙하게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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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4 글로벌 관광 범시민 캠페인 릴레이 협약식 가져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는 11일, 친절·정직·깨끗한 강릉만들기 글로벌 관광 범시민 캠페인 릴레이 실천 협약을 정직분과 강릉상공회의소와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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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다, 쉼표] 꿀벌의 가을나들이
물러날 기세가 없어 보이던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습니다쾌청한 날씨를 따라 꿀벌도 나들이 나왔습니다.온몸에는 노란 꽃가루를 묻히고코스모스 위를 날아다니며 가을을 즐기고 있습니다.코스모스도 꿀벌을 반기며 꽃잎을 살랑살랑 흔들어 친구 하자 합니다.꿀벌은 꽃가루를 온몸에 품고 꽃 사이를 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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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자선 축구대회... 임영웅 '깜짝 출전'
가수 임영웅이 선수로 나선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가 3만여명의 관중을 동원하며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하나은행은 12일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하나금융그룹 광고모델인 임영웅과 전현직 프로축구 선수들이 참여하는 친선 경기를 개최했다. 3만5000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채운 가운데 임영웅과 조원희, 김영광, 전원석 등으로 구성된 리턴즈FC는 기성용을 주장으로 이청용, 박주호, 지동원, 이근호 등 전현직 국가대표 및 K리그1 스타선수로 꾸려진 '팀 기성용'과 맞붙었다. 임영웅은 선수로 뒤며 어시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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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저서 품귀 현상에 '웃돈' 거래도 등장...유통가도 들썩
한국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의 저서가 품귀현상을 빚으면서,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웃돈을 얹어 고가에 재판매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강의 저서는 지난 10일 밤 수상자 발표 이후 하루 만에 약 30만 부 판매됐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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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통령실 인적쇄신해야" 주장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와 걱정을 불식시키기 위해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한 대표는 12일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지원 유세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실 비선 의혹이 제기된다는 질문에 "정부와 여당이 민심에 따라서 쇄신하고 변화하고 개혁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한 대표는 김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에 대해 "명씨나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설칠 수 있고 이런 분들한테 약점 잡힌 정치가 구태정치"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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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챔피언십 우승후보는 이민지·리디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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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또는 민지!”17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서원힐스 코스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주요 선수들은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리디아 고와 디펜딩 챔피언 이민지를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았다.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16일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양희영은 “다들 실력 있는 선수들이 출전했다. 누구든 우승할 수 있다”면서도 “그래도 한명을 꼽는다면 이민지”라고 말했다.양희영은 “작년에 우승했으니 코스와 잘 맞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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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號, 예선 3연승…성공적 세대교체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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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가 강호와의 2연전 고비에서 연승을 낚고 세대교체에도 성공적으로 착수하며 ‘순풍’을 타기 시작했다.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0월 A매치 기간 치러진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3, 4차전에서 각각 요르단과 이라크를 상대로 연승을 거뒀다.손흥민, 황희찬을 잇따라 부상으로 잃는 악재 속에서도 10일 요르단 원정에서 2대0 완승을 거뒀고, 15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이라크전에선 3대2로 승리했다.3승 1무로 승점 10을 쌓은 한국은 2위 그룹을 형성한 이라크, 요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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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청년 삶의 질 높여 인구위기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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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16일 구청 상황실에서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용역에 따르면 인구정책 측면에서 북구의 강점으로 30대 청년 비중과 출산율이 높아 출산력 회복 가능성이 높고,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700여 개의 자동차 부품업체가 위치해 고용 안정성에 의한 정주인구가 유지되고 있다. 또한 해양·숲 등 다양한 관광 및 여가자원을 보유하고 점 등이 꼽혔다. 하지만 다른 지방도시처럼 20~30대 청년인구 유출 경향이 강해지고 있고 자동차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로 여성 인력 활용도가 낮으며, 대중교통 불편 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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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중앙亞에 경제영토 확장 교두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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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은 16일 “지금은 한국의 경제영토를 넓히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순방으로 중앙아시아에 그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카자흐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 공식 방문 일정을 마무리한 우 의장은 15일 6박9일 간의 귀국길 비행편 환승을 위해 들른 두바이에서 가진 언론인터뷰에서 ‘이번 순방의 가장 큰 성과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우리와 상호보완적 경제 시스템을 가진 중앙아시아 국가와의 네트워크가 굉장히 확고해졌다”고 밝혔다. 앞서 우 의장은 지난 9일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의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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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문화의 달, 울산의 문화예술 우리가 가꾸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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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을 반포한 1446년을 기점으로 578주년 한글날이 지났다.울산은, 일제 강점기 그 음험했던 질곡의 시기에 한글을 말살하려는 강권에도 굴하지 않고 우리말 지키기에 일생을 바친 외솔 최현배 선생을 보유한 고장이다.그 나라의 문화는 그 민족의 글과 말에 가장 진하게 반영되어 있으므로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언어를 습득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한류에 열광하는 세계인들이 K-Culture에 쉽게 접근하기 위해 한국드라마를 통해 한국어를 배우려는 열풍이 불고 있는 것도 우연한 일이 아니다. 게다가 고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