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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은 17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열린 ‘2025 도봉구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신년인사회에는 지역 시·구의원, 유관기관장, 직능단체장,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개회 및 국민의례 △내빈소개 △구청 홍보영상 상영 △구청장 신년사 및 구정 운영 방향 발표 △내빈 신년덕담 △축하공연 △떡케이크 커팅식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도봉구민들에게 도봉구 비전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이번 신년인사회에 안병건 의장을 비롯한 모든 구의원(이태용 부의장,
도봉구의회는 2월 4일부터 17일까지 14일간 제342회 임시회를 개회하며 2025년도 의사일정을 시작했다.개회식에서 안병건 의장은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해 12월 제주항공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이어 “제9대 도봉구의회가 개원한 지 2년 반이 지났습니다. 14명의 의원 모두 소통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변화하는 시대
도봉구의회 안병건 의장은 지난 2월 5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에서 개최한 2025년 정기총회를 참석하였다.이날 총회에는 전국 226개 기초의회 의장들이 참석했으며, 우원식 국회의장은 영상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 강화를 강조하면서 총회 개최를 축하했다.총회에서는 2024년의 주요 사업, 결산 보고와 함께 2025년 주요업무계획과 예산 보고를 하였으며, 각 지역을 대표하는 의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방자치의 미래를 고민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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