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전사 안전역량 강화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2025년 KNOC 전사 안전-한-마음’’ 결의대회를 열고 전 임직원이 안전으로 하나될 것을 결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안전 역량 강화 워크숍을 통해 고위험 작업 위험성 평가,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등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을 진행했으며, 노사 공동으로 ‘KNOC 4대 안전 실천 다짐’을 선언했다. 김동섭 사장은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의 가치”라며 “국민이 신뢰하
한국석유공사 모든 임직원이 안전으로 하나된다.석유공사는 19일부터 3일간 노사 공동으로 전사 안전 역량 강화 및 안전 의식 고취를 위한 '2025년 KNOC 전사 안전-한-마음' 결의대회를 열고 모든 임직원이 안전으로 하나될 것을 결의했다.석유공사는 해마다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전사워크숍을 실시해 왔으며 올해는 안전 문화 확산 및 안전 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안전 결의대회로 확대 시행했다.결의대회 명칭인 '안전-한-마음'은 안전을 타협할 수 없는 최고
한국석유공사는 19일부터 3일간 전사 안전역량 강화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2025년 KNOC 전사 안전-한-마음’ 결의대회를 열고 전 임직원이 안전으로 하나될 것을 결의했다. 석유공사는 매년 안전역량 강화를 위한 전사워크숍을 실시해 왔으며, 올해는 안전 문화 확산 및 안전 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안전 결의대회로 확대 시행했다. 결의대회 명칭인‘안전-한-마음’은 안전을 타협할 수 없는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전사적 안전 의식은 물론 모
한국석유공사는 19일부터 3일간 전사 안전역량 강화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2025년 KNOC 전사 안전-한-마음’ 결의대회를 열고 전 임직원이 안전으로 하나될 것을 결의했다.석유공사는 매년 안전역량 강화를 위한 전사워크숍을 실시해 왔으며, 올해는 안전 문화 확산 및 안전 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안전 결의대회로 확대 시행했다.결의대회 명칭인 ‘안전-한-마음’은 안전을 타협할 수 없는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전사적 안전 의식은 물론 모든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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