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왕정동 복지기동대 재능기부 지원팀과 수호천사봉사단, 주택보수는 성심이앤지, OA시스템, 다송, 누리이엔지 사업체 등은 지난 10일부터 3일간 걸쳐 위기상황에 있는 독거노인의 주택 보수 등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독거노인 가구는 생활쓰레기와 함께 음식물을 치우지 못해 악취가 심하고 위생상태가 열악하였으며, 주택 붕괴위험이 있어 안전에도 위험이 있는 긴급한 상황이였는데 왕정동 복지기동대와 수호천사봉사단이 폐기물 및 쓰레기 수거,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갖고, 어르신의 상황을 알게된 사업체들이

최근 면역력 약화에 따른 피부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피부질환을 자연을 통해 개개인 맞춤형으로 관리하는 곳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피부질환의 경우 주변의 시선 등으로 고통 받는 것은 물론 일상 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받는다. 심할 경우에는 수면 장애까지 겪기에 정신적 스트레를 받기도 한다.이런 가운데 동충하초를 이용해 피부질환을 치유하기 위해 연구하는 곳이 있어 화제다. 바로 이재화 원장이 운영하고 있는 대체의학연구소이다.이재화 대체의학연구소 대표는 12일 “2010년 중국에서 근무 중 알게된 동충하초의 효능을 접하고

제주에 무사증 입국한 중국인들을 상대로 위조 신분증을 판매하고 제주도외로 무단 이탈을 알선한 브로커가 구속됐다.제주경찰청은 제주특별자치도설치및국제자유도시조성을 위한 특별법 위반, 공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중국인 30대 ㄱ씨, ㄴ씨, ㄷ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ㄱ씨는 지난 3월 SNS를 통해 알게된 중국인들로부터 1인당 3만 위안을 받고 다른 사람에게 구매한 위조 신분증을 넘겨주고, 제주를 벗어나기 위한 여객선 승선을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ㄴ씨와 ㄷ씨는 지난 3월 육지부 지역에서 취업하기 위해 ㄱ씨로부터

제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편의점에서 쓰레기를 산더미처럼 쌓아 놓고 방치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큰 논란이 되고 있다.중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제주의 한 편의점에 먹고 남은 컵라면과 음료병 등의 쓰레기가 편의점 곳곳에 어지럽게 널려있는 사진이 온라인상에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최근 다양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많은 누리꾼이 제보를 해 줘 알게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중국인 관광객의 이런 추태는 제주에서 끊이질 않고 있다"고 밝혔다.지난주 중국인 관광객 아이가 제주 도심 한복판에서 대변을 보는 모습이 사진과 영상으로 공개돼 큰

오픈채팅을 통해 알게 된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범죄를 벌인 40대 남성에 대한 1심 선고에 대해 검찰이 항소를 제기했다.27일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지난 26일 미성년자의제강간 혐의로 징역 3년이 선고된 A씨에 대해 항소를 제기했다. 검찰은 1심에서 징역 12년을 구형했다.A씨는 지난 1월 오픈채팅을 통해 알게 된 만 12세 아동에게 본인의 나이가 20세라고 속이며 용돈으로 환심을 산 뒤 피해 아동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검찰은 A씨가 범행을 일부 부인하며 반성하지 않고 있으며, 다른 아동에 대한 접근 시도 정황이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