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해양수산부는 올해에도 어복버스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어복버스는 섬과 어촌의 어업인에게 의료·생활·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어
10시간전
창원특례시는 13일 어업인들에게 안전 수칙 준수를 강조하는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최근 조업 중 발생한 어선 사고로 인해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어선 해양사고 예방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최근 여수와 제주도 인근 해역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이 전복되며 승선원 중 일부가 실종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창원시에
전국 어업인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어촌복지버스가 어촌을 찾아나선다. 해양수산부가 지난해 첫 시작한 ‘어복버스’ 서비스 사업을 올해는 대폭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해수부는 섬 지역 어업인의 의료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하반기에 101개 섬 지역 어업인을 대상으로 비대면 원격진료 사업을 벌인다. 특히 어촌지역에는 근골격계 질환 등 어업인에게 주로 발생하는 직업성 질환 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섬 지역의 도심 복지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2월부터 12월까지 전국 유인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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