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는 28일 관내 초등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 골든벨’이 개최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어린이 안전 골든벨은 학생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스스로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행사는 예천·서림·음암·서남 초등학교의 체육관에서 개최돼 각 학교 3~6학년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서바이벌 방식의 퀴즈 풀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튜브 생중계와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통합 진행됐으며, 교통·화재 등 재난 안전과 관련된 문제가 출제됐다. 그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