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가 주최, 주관하는 제4회 인천전통문화예술대축제가 오는 8월 31일과 9월 1일 이틀간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우리나라 전통문화예술의 맥을 잇는 예술인들의 공연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축제로 다양한 분야의 명인과 전통연희 공연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정상급 명인을 초청하며, 전문예술단체가 줄타기, 국악실내악, 전통무용, 민요, 전통연희 등을 선보인다.그리고 인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반인들이 꾸린 다채로운 전통문화예술 동아리 10개 단체의 공연 등 총 3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