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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대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2월 10일 라면 40박스 및 대연4동 오륙도 5,600원 희망 나눔 성금 30만원을 전달했다.김덕원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전달한 라면은 관내 저소득 40세대에 배부할 예정이며, 성금은 오륙도 5,600원 희망나눔 동 특화사업을 통해 어려움이 있는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행복한 어린이집 운영위원회는 지난 26일,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 100만원을 부산 남구 대연5동 행정복지센터「오륙도 5600원 희망나눔」사업에 기부했다.왕은심 위원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민채 대연5동장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부해 주신 성금은 다양한 복지사업에 소중하게 쓰겠다”고 밝혔다.
부산 남구는 연말연시를 맞아 더욱 어려워져 가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특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였다.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오후 못골골목시장. 남구청 일자리경제과 직원들이 산타 복장과 모자를 쓴 채 상인들과 함께 홍보물을 전달하며 전통시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캠페인의 흥을 돋구었다.이날 현장에서는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남구의 다양한 방안에 대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새해 첫 달 한달 간 오륙도 페이 인센티브 상향 △남구형 소상공인(
부산 남구 문현2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노래교실 강사 및 수강생은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0만원을 전달했다.박하랑 강사는 “노래교실 수강생들과 함께 뜻을 모아 연말 이웃돕기 성금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최의채 동장은 “마음을 모아 기부해 주신 노래교실 박하랑 강사님과 수강생분들께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해당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오륙도 5,600원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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