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제주어 주간'을 맞아 소멸위기에 처한 제주어의 소중한 가치를 공유하는 다양한 행사가 도 전역에서 개최된다고 18일 전했다.제주학연구센터는 오는 25일 오후 1시 30분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오래된 언어, 지속가능한 미래 가치'를 주제로 정하고 '대만의 언어 다양성과 그 보존 가능성'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제8회 제주학대회 국제학술대회를 진행한다.국제학술대회에 앞서 이 날 오전 9시 30분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교육, 제주어를 만나다'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