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13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결의안에 반대하며 본회의장을 이탈한 가운데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과 민주당 의원들의 집무실 앞에는 '탄핵 반대'와 '탄핵 촉구' 문구가 실린 종이 피켓이 대립각을 보이며 걸리는 등 갈등이 고조됐다.앞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제288회 용인시의회제6차 본회의에 올라온 윤석열 대통령 탄핵촉구 결의안에 반대하며 전원 본회의장을 나와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폭거에 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입장문에 따르면 우선 12월 5일 민주당은 중앙지
용인특례시의회 개원이래 첫 주민청구 조례안인 ‘용인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조례안’이 20일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했다.유진선의장이 발의한 이 조례안은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 제정 이후 처음으로 용인시의회에 청구된 주민청구조례안으로, 손민영·최은진
"몸통은 누구입니까?", "몸통은 도대체 누구입니까?", "몸통은 도대체 누구란 말입니까?"용인특례시의회 박인철 의원은 20일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불법의 책임은 지시자가 없고 실행자만 있으니 온전히 용인시 하위직 공직자가 감당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인철 용인특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동료의원 7명은 공조직을 이용한 사전 관권선거운동과 관변단체명을 사용해 치적, 홍보 등의 현수막을 게첩하고, 용인시 예산으로 대납한 것 등에 대한 용인시의 답변에 대해 ‘사건의 진실과 몸통을 밝혀라’ 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지난 11월 29일 박인철 의원은 민선 8기 이후 수년간 공무원 조직을 이용해 시장 공약이나 정책, 치적과 관련한 현수막을 유관 단체 이름으로 게첩하고 현수막 비용은 시 예산으로 집행
용인시의회 이상욱 의원이 19일 상현2동 전·현직 입주자 대표 회장단으로부터 지역사회 발전과 민원 해결에 대한 헌신적 노력으로 감사패를 받았다.감사패를 전달한 상현2동 전·현직 입주자 대표 회장단은 “이 의원이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민원을 신속히 처리해준 덕분에 생활이 크게 개선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며 함께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상욱 의원은 소봉숲속근린공원 및 소실봉근린공원 맨발길 조성, 숲속마을 카페거리 수국길 조성, 통학로 및
용인문화재단은 김혁수 대표이사의 연임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지난 11월 20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연임 추천이 만장일치로 의결되었으며, 12월 9일 용인시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공식적으로 연임이 확정되었다.이로써 김혁수 대표이사는 2025년 12월 11일까지 1년간 용인문화재단을 이끌며, 용인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재임 기간 주요 성과로는 재단 창립 이래 최초 언론 브리핑을 추진으로 대외 소통을 강화하여 시민과의 소통 채널을 확장하였고,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을 열린 문화공간
용인문화재단은 김혁수 대표이사의 연임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지난 11월 20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연임 추천이 만장일치로 의결되었으며, 12월 9일 용인시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공식적으로 연임이 확정되었다.이로써 김혁수 대표이사는 2025년 12월 11일까지 1년간 용인문화재단을 이끌며, 용인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재임 기간 주요 성과로는 재단 창립 이래 최초 언론 브리핑을 추진으로 대외 소통을 강화하여 시민과의 소통 채널을 확장하였고,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을 열린 문화공간 및 시민예술교육공간으로
용인문화재단은 김혁수 대표이사의 연임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지난 11월 20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연임 추천이 만장일치로 의결되었으며, 12월 9일 용인시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공식적으로 연임이 확정되었다.이로써 김혁수 대표이사는 2025년 12월 11일까지 1년간 용인문화재단을 이끌며, 용인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재임 기간 주요 성과로는 재단 창립 이래 최초 언론 브리핑을 추진으로 대외 소통을 강화하여 시민과의 소통 채널을 확장하였고,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을 열린 문화공간 및 시민예술교
용인특례시의회 김병민 의원은 지난 6일 학부모, 녹색어머니회 회원, 용인시 관계자 등과 구성초등학교 인근 통학로의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를 살펴보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이번 현장 점검은 학부모들이 제기한 통학로의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구성초등학교 동측에 위치한 도시계획도로의 도로 모퉁이의 길이가 법적 기준에 미치지 못해 차량이 교차로를 회전할 때 운전자의 시야를 가릴 수 있어 오래 전부터 학생들의 통학 안전 문제가 제기되어 온 바 있다.구성초등학교 정문
배정수 경기 화성시의회 의장이 12일 용인특례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 제53차 정례회의에 참석해 의정활동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정례회의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윤진선 용인시의회 의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안정렬 안성시의회 의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하영주 과천시의회 의장 등 경기도 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 의장들이 참석했다.배정수 의장은 인사말에서 "경기도 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는 경기도 남부지역 의회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중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역대 가장 많은 자동차를 판매했다현대차그룹은 5일 현대차와 기아가 2024년 미국에서 170만8293대를 판매해 전년보다 판매 대수가 3.4% 증가했다고 밝혔다.제네시스를 포함해 현대차의 판매량이 90만대를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제네시스를 포함해 한 해 전보다 4.8% 증가한 91만1805대를, 기아는 1.8% 늘어난 79만6488대를 팔았다. 제네시스는 전년 대비 8.4% 증가한 7만5003대를 판매했다.기아는 6개 차종이 연간 최다 판
구례군은 새기술 보급과 농촌사회 활성화를 위해 올해 추진할 농촌진흥사업 22개사업에 대해서 2월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주요 사업 내용은 ▲ 청년농업인 분야에 청년농업인 스타트업 지원 2개소 ▲식량작물 분야에 밭작물 정밀파종 및 시비기술 시범 등 8개사업 8개소 ▲원예작물 분야에 수박 스마트 수직재배 시범 등 7개 사업 34개소 ▲귀농귀촌 분야에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과 귀농인 정착 농업시설 지원 등 4개 사업 53개소 등이다.신청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SK텔레콤이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혁신적인 인공지능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SKT는 CES 행사장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센트럴 홀에 자리한 SK그룹 전시관에서 SK의 AI DC 관련 기술과 각종 AI 서비스 등 총 32개 아이템을 전시했다. 여러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력도 소개한다. 전시장은 약 1950㎡ 규모다.이번 전시 핵심 소재 중 하나는 AI DC이다. 비트의 역동적 데이터 흐름을 표현한 가로 14m, 세로 6m 크기의 대형 키네
대구 군위군은 2026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을 ‘영호진미’와 ‘해담’으로 최종 선정했다. 12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 농정축산과 김교동 식량대책팀장에 따르면 지난 10일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1층 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심의회 결과 ‘영호진미’와 ‘해담’으
12일 오후 3시47분께 충북 보은군 삼승면 보은 일반산업단지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불이 인근 공장으로 번져 큰 피해가 우려된다. 이 공장에서 시작된 불길은 샌드위치패널 구조의 벽체를 타고 인근 농업용 비료 생산공장 등으로 획산되고 있다. 소방당국과 경찰, 옥천군 등은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보은 권혁두기자 [email protected]
억새 억새와 갈대를 혼동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가 있다.억새와 갈대는 같은 벼과 식물이지만 모습이나 자라는 곳이 확연히 다르다.꽃도 억새는 여리여리한 은색인데 갈대는 강인한 고동색을 띤다.억새는 육지에서 자라고 갈대는 해안가와 강가 등 습한 곳에서 자란다.제주도에는 육지지방에 비해서 바닷가에 갯벌이 형성되지 못한 현무암지대가 많아서 갈대는 자라는 곳은 일부 해안가에 소수의 무리가 자라는 걸 볼 있는데 억새는 제주에서는 바닷가에서부터 한라산고지대까지 자리를 잡고 있어서 제주에서 이맘때 주변에서 이삭들이 하늘거리는 것은 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