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경기도 주관 ‘2025년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시로 선정됐다. 상 사업비 7000만 원도 확보했다.시는 비과세·감면 부동산 기획조사를 통해 탈루세원을 추징하는 등 적극행정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차세대 지방세 정보시스템의 도입 및 안정화에 기여해 우수성을
충북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전국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6회 연속으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며 다시 한번 전국 최상위 복지기관임을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2022년~2023년 사회복지시설 운영평가’로 전국 287개 사회복지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시설과 환경 현황 △재정과 조직 운영 상태 △프로그램과 서비스 관리 △이용자의 권리 수준 △시설 운영 전반사항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으며 탄탄한 복지 네트워크와 체계적인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경기 군포시는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5년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 최우수시로 선정되어 상 사업비 7000만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평가에서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도세 징수액 기준으로 3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가 진행됐으며 평가 항목은 ▲ 도세 징수율·신장율 ▲ 시세 징수율·신장율 ▲ 세수추계 정확도 ▲ 행정소송 및 구제민원 처리 ▲ 부동산 가격 공정성 ▲ 창의적인 세정업무 추진 등 총 15개 항목으로 구성됐다.시는 비과세·감면 부동산 기획조사를 통해 탈루세원을 추징하고 정확한 세수 추계를 실현하는
세종특별자치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면서 공공데이터 활용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세종시는 지난해 대비 5.54점이 상승한 86.61점을 받아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개방·활용 △품질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11개 지표를 살핀 결과다.시는 공공데이터 활용도 제고 노력, 공공데이터 값 개선·품질관리, 조직 및 인력 운영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앞으로도
제주관광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이 평가는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전반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정책 개선에 환류, 국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제도다.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개방·활용, 품질,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총 11개 지표에 대한 기관 운영실적을 평가한다.기관 유형별 우수·보통·미흡 등 총 3개 등급으로 구분해 평가가 이뤄지는데, 제주관광공사
예천군은 11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관내 3개 정보화마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운영 활성화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도 정보화마을 사업별 추진 방향 △경상북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 안내 △정보화마을 운영 내실화 및 발전 방안 △온라인 쇼핑 플랫폼 입점을 통한 농산물 판매 전략 수립 등을 논의했다. 특히, 경상북도 대표 온라인 농특산물 판매 플랫폼인 ‘사이소’ 입점을 통한 판매 전략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이를 통해 판매 상품의 경쟁력 강화, 온라인 마케팅 전략 수립, 품질 관리 및 브랜드화, 고객 만족 서비스 향상
청도군은 27일 이서면 양원경노회관에서 지역 주민과 귀농·귀촌인 등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5년 제1회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과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융화교육은 귀농·귀촌인이 농업·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재능기부 활동은 다양한 직업을 갖춘 귀농·귀촌인이 칼갈이
제주 연안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해양보호구역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해양수산부는 2025년 제1회 해양수산발전위원회를 개최해 제주 신도리와 관탈도를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2일 논평을 내고 해양보호구역 신규 지정은 "해양생태계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어업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77주년 4‧3 추념일을 맞아 제주4‧3 정신을 꽃피우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2일 성명을 내고 "제주4‧3 영령들을 가슴속 깊이 추모하며 유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제주도당은 "제주4‧3은 유족과 제주도민의 피나는 노력으로 제주4‧3특별법 제정, 정부차원의 진상보고서 채택, 대통령
경북 청도군은 4월 1일 산림지역 출입금지 및 화기사용 전면금지를 내용으로 한 긴급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이번 긴급 행정명령은 최근 전국적으로 이어지는 동시다발적 대형 산불 및 지속되는 건조한 기후와 강풍 등으로 산불확산에 취약한 상황을 반영한 행정조치다. 이에 따라 청도군 산림지역 전역에 대한 입산이 별도해제시까지 금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4‧3추념일을 맞아 4‧3이 진영을 갈라 치기 하는 매개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2일 논평을 내고 "영령들 앞에서 ‘4‧3의 정치화 및 정쟁화’를 근절하고 선거를 비롯한 정치적 경쟁의 장에 다시는 4‧3을 이용하지 않을 것임을 다짐하자"고 제안했다.
국민의힘은 "이 아름다운 제주에서 참혹한 비극으로 인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