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가 초보운전자와 장롱면허 소지자들의 안전한 운전 경험 축적을 위한 '운전교육용 차량'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조수석에 보조 브레이크를 장착한 특수 차량으로, 동승자가 긴급상황에서 즉시 브레이크 제어가 가능해 안전하게 운전 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운전교육용 차량은 2년 이상 운전 경험이 있는 회원이 예약하면 면허 취득 1년 미만 회원도 동승운전자로 함께 이용할 수 있다.현재 운전교육용 차량은 서울 지역 신림역, 합정역, 서울숲역, 몽촌토성역, 종각역과 고양 원마운트 등 총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