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가 '운전점수 80점 챌린지'를 실시한다.쏘카는 회원들의 안전운전을 독려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운전점수 80점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에서는 운전점수 80점 이상 달성 회원에게 쏘카 24시간 대여료 무료 쿠폰을 추첨 증정한다.쏘카 운전점수는 차량 대여 시간 동안의 전체 운행 데이터를 분석해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점수다. 운전점수 80점 이상을 달성한 회원 10명 중 1명에게 쿠폰을 추첨해 제공한다. 달성 인원에 비례해 최대 1,000장까지 쿠폰 수량이 늘어난다. 참여
쏘카와 사천시가 2025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쏘카 대여료 50% 할인 등 다양한 제휴 사업을 추진한다.쏘카는 사천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제휴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열린 협약식에는 남궁호 쏘카 CBO와 박동식 사천시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쏘카는 연말까지 사천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대여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천시와 진주시에 위치한 40여개 쏘카존에서 6시간 이상 차량을 대여하는 경우 주중과 주말
지난해 벚꽃 개화 시기 쏘카 사용자가 가장 많이 방문한 벚꽃 명소가 경주 대릉원으로 나타났다.쏘카는 24일 지난해 3월부터 4월까지 벚꽃 개화 시기 벚꽃 명소 반경 1km 이내에 30분 이상 6시간 미만 정차한 차량 위치 데이터를 분석해 공개했다.분석 결과 경주 대릉원이 쏘카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찾은 벚꽃 명소로 확인됐다. 서울 덕수궁이 2위를 차지해 벚꽃과 함께 역사적 장소의 정취를 동시에 즐기려는 이용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대형 공원을 찾는 수요도 두드러졌다. 일산호수공원이 3위, 서
쏘카가 총 70억원 규모 초대형 이동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쏘카는 패스포트 1년 무료 이용권부터 BMW M5 신차 1년 무료 이용까지 혜택을 제공하는 대규모 할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물가와 고환율로 인한 장기 경기침체 상황에서 소비자들의 이동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기획됐다.쏘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최대 6만9900원 상당의 이동지원금 혜택을 제공한다. 이동지원금은 쏘카 연간 멤버십 서비스 '패스포트' 1년 무료 이용권과 서비스 이용 크레딧으로 구성됐다. 패스포트는
사천시가 '2025년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에게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모빌리티 플랫폼인 ㈜쏘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18일 오후 사천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동식 시장과 남궁호 쏘카 카셰어링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쏘카는 협약을 통해 3월
쏘카가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맞아 전국 5000개 쏘카존의 2.3만대 차량으로 전국 야구팬들의 경기장 이동을 지원한다.쏘카는 한국야구위원회와 '2025 신한SOL뱅크 KBO 리그 공동마케팅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양측은 공동이벤트 홍보, 야구 팬 대상 특별 이동 지원 프로모션, 쏘카의 '모두의주차장' 플랫폼을 활용한 야구장 인근 주차장 기획전 등 다양한 공동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했다.또 총 60개 KTX 역사 인근 650개 쏘카존에
충북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주식회사 쏘카와 충주시민의 교통편의 증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공단은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증진을 위해 공단이 운영하는 주차장 일부를 ㈜쏘카에 유상 임대해 충주시내 카셰어링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충주시민들의 편의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쏘카는 공단의 관련 규정에 따라 임대 조건 및 절차를 준수하며,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협조를 아끼지않을 예정이다. /충주 이선규기자 cjre
삼성디스플레이가 2025년 자발광 모니터 대중화를 목표로, 모니터용 QD-OLED 판매 확대에 나섰다.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모니터용 QD-OLED 출하량이 지난해 실적 143만 대보다 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 높은 소비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급량을 늘리고 있다고 23일 밝
지난 22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하루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 당국이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산림청은 22일 낮 12시 12분쯤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108-1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23일 오전 9시에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는 산림 당국이 발령하는 대응 최고 단계로 예상되는 피해 면적이 100ha 이상이며, 초속 11미터 이상의 강풍 속에 대형산불로 확산돼 이틀 내 진화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될 때 산림청장이 발령한다.또 산불 대응을
최근 경북 의성 등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한식과 청명 등 산불 위협이 커지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제주도는 24일 오후 유관기관 및 관계부서, 행정시와 함께 ‘봄철 산불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제주도는 도 안전건강실을 컨트롤타워로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전파로 초동 대응에 나서며, 부족한 재난관리자원 지원과 긴급재난문자 송출을 통해 도민들에게 재난상황을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소방안전본부는 오는 4월3일부터 7일까지 한식·청
울산항만공사는 지난 21일 감정노동을 수행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해소 및 스트레스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컬러테라피 마음 스트레칭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감정노동으로 인한 피로와 감정소진을 경험하는 직원들에게 색채를 활용한 심리치료와 스트레스 관리기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상민기자 [email protected]
경기도가 17~21일 5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린 세계 최대 AI 컨퍼런스 ‘엔비디아 GTC 2025’에 참석해 도내 AI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23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을 단장으로 한 경기도 대표단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실파 콜핫카르 엔비디아 글로벌 국가 AI 협력 총괄, 수잔 마샬 인셉션 프로그램 시니어 디렉터 등 주요 임원들과 면담을 갖고, 경기도 AI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담에서는 도내 AI 스타트업 지원과 제조기업의 AI 전환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은 지난 27일 오후 7시부터, “글로 짓는 인생 밥상: 다섯 가지 맛으로 표현한 나의 삶, 우리 이야기”라는 주제로 본교 산학협력관 22307호에서 2025년도 1학기 〈Culture & Writer’s School〉의 첫 강연을 개최했다.이 강연은 강원대학교 철학과 이진남 교수가 “나를 위한 철학 처방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고, 춘천 시민과 한림대학교 학생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이진남 교수는 강연을 시작하면서 “나와 주위 사람들을 살피고 질문을 던지는 것이
인천 서구 원적산에 불이 나 20여분만에 꺼졌다. 2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7분쯤 서구 석남동 원적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91명과 장비 39대를 투입해 28분만인 오후 7시5분쯤 화재를 완전 진압했다. 이 불로 부상자 등 인명피해는
효성화학은 온산 탱크터미널 사업부를 지주회사 효성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지난 28일 공시했다.양도 가액은 1500억 원이며 양도 사업 내용은 액체화물, 에틸렌 탱크, 배관임대 등이다.효성화학은 매각 대금 1500억원을 전액 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다.회사 측은 "재무구조 및 경영 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사업을 양도한다"며 "양도 대금을 통한 차입금 상환, 양도차익 발생으로 차입금이 감소하고 부채비율이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온산 탱크터미널 매각 이후 효성화학은 폴리프로필렌 사업을 중심으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