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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가족센터는 남부권 울주군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지난 11월 14일부터 12월 19일까지 6주간 영아기 자녀를 둔 16가족을 대상으로 상시프로그램‘유리드믹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육아나눔터의 상시프로그램인‘유리드믹스’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다양한 악기와 음악 교구를 활용하여 신체적 접촉과 상호작용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 영아기 자녀의 오감을 자극하여 두뇌 발달을 촉진함으로써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이 모씨는“평소 문화센터 거리가 멀어 어린 자녀와 함께 가기
울주군가족센터가 27일 남부권 소재 온가족 북카페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해설이 있는 특별한 가을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번 음악회는 △영화 속 클래식 음악 △아이를 위한 동요 메들리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리랑 탱고 △부모를 위한 7080, 트로트 메들리 등 다양한 장르와 곡으로 진행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각각의 곡들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와 배경 설명을 더해 관객의 음악적 이해를 높이고 더욱 깊이 있는 감상 경험을 제공했다.울주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가 지역주민들께 즐거움과
울주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울주군가족센터는 30일 공동육아나눔터사업 이용가족 21명을 대상으로 공동체활동‘목장 나들이’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공동육아나눔터 이용 가족이 함께하는 야외 체험활동으로 울주군 삼동면에 위치한 포니랜드에서 승마, 양모이 주기, 컵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였다.공동체활동에 참여한 한 부모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서 좋았고, 공동육아나눔터 가족들이 함께 여가 시간을 보내고 소통하며 더욱 친밀감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센터 관계자는 “공동체활
울주군가족센터는 3일 총 3회기에 걸쳐 남부권 울주군가족센터에서 학령기자녀를 둔 학부모 12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부모교육은 △부모와 자녀의 U&I검사를 통한 자녀에게 맞는 학습법과 생활지도방법 △부모와 자녀의 U&I검사를 통한 소통법 △자녀의 자존감의 이해와 효과적인 양육기술 등을 배워보며 자녀 양육에 대한 부모의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부모교육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U&I검사를 통해 자녀에게 맞는 학습방법과 진로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라며“나와 아이의 성격을 이해할
울주군가족센터는 23일 최근 지역주민과 기관을 대상으로 ‘BMW충전소’ 프로그램 실시로 다양한 문화예술과 인문학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BMW충전소’ 프로그램은 Book, Music, Welfare 준말로 독서공간 제공, 가을 음악회, 어린이 인형극, 토크 콘서트 등의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했다.지역주민 및 다양한 기관을 대상으로 개최한 음악회는 ‘영화 속 클래식’, ‘동요, 트로트 메들리’, ‘아리랑 탱고’등 다양한 장르 및 나라
울주군가족센터울주이동장난감도서관은 5일 모자보호시설 2곳에 장난감 45점을 기부했다.이번 장난감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울주이동장난감도서관의 찾아가는 장난감환경교육에 참여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재원가정에서 기증한 것으로, 울주군가족센터 소속 봉사단인 ‘장난감수리봉사단 뚝딱맨’의 손길을 거쳐 정비되고 소독하여 준비하였다. 기부처인 모자보호시설 관계자는 "우리 기관은 공개할 수 없는 쉼터이기에 지원을 받기 어려운 실정이고, 특히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이 거의 없어서 오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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