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은 30일 신인천빛드림본부에서 인천 서구청, 소방서, 경찰서 등 17개 기관 및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화재·유독물 누출 등 복합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시행했다.이번 안전한국훈련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지진·화재 복합재난에 대비해 ▲인천 인근 규모 6.5 지진 발생, ▲여진으로 인한 발전설비 화재·폭발, ▲유독물 누출·전기차 화재 등 동시다발적인 재난상황을 가정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초동대응, 화재진압, 수습 및 복구 등 전방위 재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