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0일 434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제주도·제주도교육청 예산안을 의결했다.제주도의 새해 예산은 올해 본예산 대비 5.1% 늘어난 7조5783억원으로 확정됐다.제주도교육청은 올해보다 0.06% 늘어난 1조5973억원으로 결정됐다.앞서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주도 예산안에서 598억원을 계수조정하고 의결했다.예결위가 감액한 주요 사업은 ▲버스 준공영제 운수업계 보조금 ▲전기차 구입보조금 ▲화물차 유류세 보조금 ▲
제주해양수산관리단은 올해 4분기 제주도에 등록된 22개 업체 40척의 내항 화물선에 대해 유류세 보조금을 지원한다.이번 유류세보조금 지원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구입분을 대상이며, 오는 9일까지 신청서류를 접수해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12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지원대상 유류는 과세유로 구입한 선박용 연료유 중 경유에 한하며 에너지 세제개편에 따른 유류세보조금과 전국 주유소 평균 판매가격이 리터당 1700원을 초과하는 경우 그 초과분의 50%를 지급하는 유가연동보조금으로 구성된다.이승두
정부는 올 연말까지 적용되는 '유류세 인하 조치'를 내년 2월말까지 2개월 추가로 연장키로 했다. 또한 발전연료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도 내년 6월까지 유지된다.기획재정부는 28일 "국내외 유류가격 불확실성과 국민 유류비 부담 등을 고려해 올해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한시적 조치를 2개월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다.유류세 인하조치는 지난 2021년 11월 시행돼 이번에 13번째 일몰 연장됐다. 정부는 물가 안정을 이유로 2022년 7월부터 휘발유와 경유의 유류세 인하 폭을 37%까지 확대했다가 지난해부터 휘발유는 25%로
올해 연말까지 적용되는 ‘유류세 인하 조치’가 내년 2월 말까지 연장된다. 발전연료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도 내년 6월까지 유지된다.기획재정부는 28일 “국내외 유류가격 불확실성과 국민 유류비 부담 등을 고려해 올해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한시적 조치를 2개월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올 연말까지 적용되는 ‘유류세 인하 조치’를 내년 2월말까지 2개월 추가로 연장키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28일 “국내외 유류가격 불확실성과 국민 유류비 부담 등을 고려해 올해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한시적 조치를 2개월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11월 유류세 한시인하 조치가 시작된 이후 13번째 일몰 연장된다. 또한 발전연료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도 내년 6월까지 유지된다. 기재부에 따르면 현재 유류세는 탄력세율을 적용해 휘발유는 ℓ당 698원, 경유는 448원이 부과된다. 인하 전과 비교하면 휘발유는 ℓ당
정부가 올해 말 종료 예정이었던 유류세 인하를 내년 2월까지 2개월 연장한다. 2021년 11월 유류세 한시 인하 조치가 시작된 이후 13번째 일몰 연장이다.기획재정부는 28일 “중동 긴장에 따른 국내외 유류 가격 불확실성과 국민 유류비 부담 등을 고려해 유류세 한시적 조치를 2개월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으로 인하 전 세율 대비 휘발유 리터 당 122원, 경유 133원, 액화석유가스부탄 47원의 가격 인하 효과가 2개월간 유지된다.또 에너지 공기업의 재무 여건과 발전원가 부담 등을 고려해 액화천연가스(LN
정부가 연말까지 적용되는 유류세 인하 조치를 내년 2월 말까지 2개월 추가 연장한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KBS1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국내외 유류가격 불확실성과 국민 유류비 부담 등을 고려해 올해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한시적 조치를 2개월 추가 연장한다”며 “인하율은 그대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2021년 11월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가 시작된 이후 13번째 일몰 연장이다.현재 유류세는 휘발유 15%, 경유와 액화석유가스 부탄은 23%를 각각 인하해 휘발유는 리터당 698원, 경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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