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보전원은 최근 ‘유해 화학물질 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지정 됐다고 7일 밝혔다. ‘유해 화학물질 안전교육 전문기관’은 화학물질관리법 제33조1항에 따라 화학물질안전원이 서류 심사, 현장 및 강의 평가를 거쳐 인력, 시설, 장비, 강의력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정한다.환경보전원은 쾌적한 시설, 최첨단 장비, 우수한 강의력을 인정받아 유해화학물질 안전교육의 전문기관으로 지정 받았다.2025년부터 ‘유해 화학물질 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서 공식 운영을 시
한강유역환경청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유해화학물질 영업허가 민원을 온라인 접수·처리하는 ‘화관법 민원24 ’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교육을 강화한다. ‘화관법 민원24’는 화관법에 따른 민원 업무를 민원인이 기관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접수하는 전자민원창구로, 2022년 2월 공식적으로 운영하고 있다.인천·시흥·안산지역은 영세한 중소 사업장이 밀집돼 있어 화관법 민원24 시스템 접근 및 활용에 어려움이 있으며, 홍보 부족 등으로 지역
한강유역환경청은 2024년 청내의 실험실 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6년 연속 안전성 1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전했다. 실험실 정밀안전진단은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실험실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것으로 2년에 한 번 실시하나, 한강유역환경청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실험실 정밀안전진단은 총 8개 분야 110개 세부 항목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기관에 의해 종합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정밀안전진단에서 한강유역환경청은 유해화학물질 보관 및 폐기, 안전교육, 소화기 비치
충북 단양군은 군청 2층 회의실에서 덤프트럭 추돌에 따른 유해화학물질 사고와 관련해 재발 방지를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열었다. 김문근 군수의 주재로 열린 회의는 단양소방서, 단양경찰서, 환경부 화학재난합동방제센터, 한일시멘트, 성신양회, 태경비케이, 삼보광업, 지알엠, 광진산업, 현대석회, 구인사 등 공공 및 민간 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사고는 단양읍 상진리 길가에 정차된 탱크로리 운반차량을 덤프트럭이 들이받아 정제유 3200L가 도로변으로 유출된 건이다. 해당 사고 지역은 5번 국도로 차량 이동이 많은 구간이나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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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수요가 급증하는 축산물에 대하여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설 명절 성수식품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대상은 관내 축산물 판매업장 53개소, 식육포장처리업장 6개소, 식용란수집판매업장 10개소 등 총 69개소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축산물 무신고 제조‧판매여부 △소비기한 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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