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4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 시정발전 및 위생시책 유공 영업주 표창패 수여식'을 가졌다. 수여식은 적극적인 위생행정 추진으로 시정발전에 기여한 영업주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했다. 수여 대상은 식품·공중위생 분야 위생시책 유공 영업주 40명, 위생단체 직원 3명, 국군장병 할인시책 유공 영업주 2명 등 총 45명이다.
동두천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3월 중 명예시장으로 위촉된 前 동두천시 생활체육협의회 조성문 회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식전공연으로는 홍보미래담당관 이병희 주무관이 노래 공연을 선보였다. 이후 지방세 발전 유공 장관 표창 및 자치법규 발전 유공 공무원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선행 도민 및 산림 보호 분야 유공 시민에게 도지사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이어 시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 시민 및 공무원 등 9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박형덕 시장은 동두천시가 지난 2
중부뉴스통신 = 창원특례시는 4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 시정발전 및 위생시책 유공 영업주 표창패 수여식을 가졌다.이번 수여식은 적극적인 위생행정 추진으로 시
김만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통합방위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이번 표창은 충북도가 지역 통합방위
중부뉴스통신 = 남양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방세 발전 유공’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방세입의
한국에너지공단은 오는 4월 30일까지 ‘2025년 한국에너지대상’ 유공자 포상에 대한 추천을 받는다.올해로 47회를 맞는 한국에너지대상은 1975년부터 국가 에너지 정책에 부응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일반 국민, 기업체, 공공기관 등 각계각층의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포상 부문은 크게 ‘에너지 효율 향상 유공’, ‘재생에너지 산업 발전 유공’ 총 2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에너지 효율 향상’ 유공 부문은 ▲ 개선 및 절감 ▲ 기술 개발 및 보급 ▲ 시
대한항공이 지난 4일 제주도청에서 열린 '2025년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 납세자' 표창을 수상했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고종섭 대한항공 한국지역본부장에게 지방세 납부 관련 '유공 납세자' 표창패를 전달했다.제주도의 이번 표창은 최근 3년 이상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하여 재정 운영에 기여도가 높고 제주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법인 단체를 선정해 수여됐다.6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한진그룹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에 앞서 관련 항공사들을 계열사로 편입하면서 한진그룹의 제주 경제 기여도는 한층 더 높아졌다. 특히 지난해
대구경찰청이 25일 ‘2월 우수 지역관서’로 선정된 남부경찰서 남대명파출소를 찾아 유공 경찰관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남대명파출소는 범죄 대응과 범죄예방 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총 35개 파출소 중 1위로 선정됐다.앞서 대구청은 산하 지구대 31개소와 파출소를 대상으로 중요 범죄 대
22시간전
태안군이 충남도 주관 ‘통합방위·예비군 업무발전 유공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군은 최근 충청남도가 발표한 ‘통합방위·예비군 업무발전 유공기관 선발’ 결과 태안군이 통합방위 유공 분야 최우수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표창은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기관 및 공무원 등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도내 15개 지자체 중 기관상 수상은 태안군이 유일하다.태안군은 지난해 통합방위 및 민방위·비상대비 업무 추진에 앞장섰으며, 민방위 및 비상대비 업무 추진에 총력을 기
태안군이 충남도 주관 ‘통합방위·예비군 업무발전 유공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군은 최근 충청남도가 발표한 ‘통합방위·예비군 업무발전 유공기관 선발’ 결과 태안군이 통합방위 유공 분야 최우수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기관 및 공무원 등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도내 15개 지자체 중 기관상 수상은 태안군이 유일하다. 태안군은 지난해 통합방위 및 민방위·비상대비 업무 추진에 앞장섰으며, 민방위 및 비상대비 업무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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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영도구, 중구, 동구, 남구 등 원도심 지역을 15분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부산도시철도 부산항선'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부산항선'은 그동안 경제적 타당성 부족으로 추진이 어려웠던 '영도선'과 '우암감만선', 그리고 북항재개발 구간에 포함된 '씨베이선' 총 3개 노선을 연계 통합하고 건설과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사업성을 확보했다.시에 따르면 영도구 태종대를 시작으로 한국해양대학교, 중앙역, 북항재개발지구, 범일역, 문현역, 우암동과 감만동, 용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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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하루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 당국이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산림청은 22일 낮 12시 12분쯤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108-1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23일 오전 9시에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는 산림 당국이 발령하는 대응 최고 단계로 예상되는 피해 면적이 100ha 이상이며, 초속 11미터 이상의 강풍 속에 대형산불로 확산돼 이틀 내 진화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될 때 산림청장이 발령한다.또 산불 대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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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28일 메밀 신품종 보급과 가공산업 확대를 통해 2025년부터 2027년까지 메밀을 지역특화작목으로 집중 육성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제주지역은 2010년 이후 국내 최대 메밀 생산지로 자리매김했다. 2023년 기준 재배면적 2169헥타르, 생산량 1703톤으로 국내 전체 생산량의 57%를 차지하고 있다. 봄·가을철 개화시기에는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그러나 제주산 메밀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는 여전히 낮아, 인지도 제고와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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