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025년 2분기 직원 정례회’를 열고, 성실한 납세의무 준수자에게 ‘유공 납세자 및 성실 납세자’ 포상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유공 납세자는 지난해 1000만원 이상의 세금을 납부한 김미진씨와 5000만원 이상 납부한 황보환 정명산업 대표, 이창희 태환산업 대표 등이 선정됐다. 성실 납세자는 최근 3년간 지방세를 매년 3회 이상, 연 100만원 이상 납부한 자 중 개인 5명, 법인 15개 업체가 선정됐다. 이들 23명은 구청장과 군수의 추천을 받아 유공 납세자와 성실 납세자에 대해 선정 요건, 공적에 대한 울산시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