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이 지난 19~20일 이틀간 ‘새내기 공무원’의 군정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번 견학 프로그램은 신규임용 공직자의 군정 이해 폭을 넓히고 공직자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임용된 공직자 67명이 2기로 나눠 참여했다. 이들은 ‘국내 최고 수준의 복합문화공간’ 태안군가족공감센터를 비롯해 △태안군 아이키움터 △태안군UV랜드 △태안해양치유센터 △안면도영목항전망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성 현장 △태안군 유류피해극복기념관 △만리포 해양레저
헌혈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달해 온 태안군 공직자가 대한적십자사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태안군에 따르면, 조형우 농촌지도사는 지난 22일 100번째 헌혈을 실천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유공 명예장을 받았다. 명예장은 헌혈 100회를 실천한 국민에 수여하는 것으로, 누적 헌혈횟수에 따라 30회 은장, 50회 금장, 100회 명예장, 200회 명예대장, 300회 최고명예대장이 각각 수여된다. 헌혈 100회 이상 참여자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
산림청은 충청남도 태안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에서 ‘제13차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충청지역 피해목 전량 방제를 위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이번 대책회의에는 충청지역 내 재선충병 피해가 큰 천안시, 서천군, 청양군, 태안군 등 11개 시‧군과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들이 참석해 지역별 맞춤형 방제전략을 논의했다.특히 태안군은 2014년 소나무재선충병이 최초로 발생한 이후 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지역으로, 재선충
산림청은 충청남도 태안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에서 ‘제13차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충청지역 피해목 전량 방제를 위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이번 대책회의에는 충청지역 내 재선충병 피해가 큰 천안시, 서천군, 청양군, 태안군 등 11개 시‧군과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들이 참석해 지역별 맞춤형 방제전략을 논의했다.특히, 태안군은 2014년 소나무재선충병이 최초로 발생한 이후 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지역으로, 재선충 확산 방지를 위해 고사목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한국서부발전은 올해 말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질 화력발전소 폐지 과정에서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고용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태안군, 협력사와 손을 잡는다.서부발전은 25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체계적이고 질서 있는 에너지전환 공동 대응 다짐’ 행사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과 가세로 태안군수, 태안화력 1·2호기 주요 협력사 대표, 지역주민, 고용노동부·한국환경연구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다짐 행사는 서부발전과 태안군, 고용부, 환경연구원의 주제발표
태안해양경찰서는지난 13일 오후 2시경 태안군 신진항 인근 해상에서 32보병사단과 합동으로 항만 침투에 대비한 ‘항만방호 및 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태안군 근흥면 가의도 남방 2해리 해상에서 신진항으로 접근하는 미확인 선박 2척을 육군 전탐기지에서 발견해 항만방호 및 대터러 합동작전을 실시하는 형태로 훈련을 진행하였으며, 미식별 선박이 신진항을 침투하여 항만시설을 파괴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 미식별 선박 차단 기동·추적 △ 침투세력 검거 △ 화재 진압 및 인명구조 △ 해양오염 방
  “군민의 염원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립, 반드시 이뤄냅시다!”  단절된 태안군 이원면과 서산시 대산읍을 잇는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립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태안군민들이 하나로 뭉쳤다.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5일 군청 대강당에서 가세로 군수와 김원대 공동위원장, 군의장 및 도·군의원, 추진위원 및 군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설 사업 범군민 추진위원회 출범식’이 개최됐다.  태안군립합창단의 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 출범식에서는 경과보고와 범군민 추진위 소개 및 홍보영상 시청에 이
태안군의 ‘CCTV 통합관제센터’가 각종 범죄 및 사고예방에 공을 세우며 군민 생활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9일 밤 9시경 태안읍 태안서부시장 내 한 점포에서 한 남성이 수족관 내 수산물을 절도하는 모습을 관제요원이 모니터를 통해 발견, 경찰에 즉시 신고했다.  이후 관제요원은 절도범의 이동 동선을 경찰에 실시간으로 알리며 검거를 도왔으며, 태안경찰서는 시장에서 직선거리로 약 250m 떨어진 도로에서 절도범을 즉각 검거했다.  해당 관제요원은 “태안군 CCTV 통합관제센터 소속 요
  충남 태안군이 관내 해수욕장의 지속 가능성 제고와 효율적 운영을 위한 ‘선택과 집중’에 나선다.  군은 지난달 말 개최된 태안군 해수욕장협의회 회의에서 밧개·안면·백사장·구름포·백리포 5곳의 해수욕장에 대한 지정해제가 최종 확정됨에 따라 올해 총 22개의 해수욕장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태안지역의 기존 해수욕장 수가 27곳에 달해 한정된 예산의 분산과 지원인력 부족, 진·출입 문제, 콘텐츠와 기반시설 투자 제한 등 문제점이 야기돼온 데 따른 것이다.  군은 지난해 연구용역을 통해 시설·운영
충남 태안군이 ‘2025년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해양치유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도내 3개 대학과 손을 맞잡았다.  군은 지난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와 백석대학교 강인한 부총장, 청운대학교 정윤 총장, 한서대학교 정한석 부총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도내 3개 대학 간 교류협력 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오는 하반기 개관을 앞둔 태안해양치유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도모하기 것으로, 군은 이들 대학과 함께 공동 연구개발 및 인적교류를 진행하고 지역사회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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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23일 오전 5시 기준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산61 일원에서 전날 오전 11시25분에 발생한 산불의 진화율은 4.8%다. 의성 산불 영향 구역은 950㏊다. 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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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엔비디아·시스코·세일즈포스 통해 도내 AI기업 해외진출 지원
경기도가 17~21일 5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린 세계 최대 AI 컨퍼런스 ‘엔비디아 GTC 2025’에 참석해 도내 AI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23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을 단장으로 한 경기도 대표단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실파 콜핫카르 엔비디아 글로벌 국가 AI 협력 총괄, 수잔 마샬 인셉션 프로그램 시니어 디렉터 등 주요 임원들과 면담을 갖고, 경기도 AI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담에서는 도내 AI 스타트업 지원과 제조기업의 AI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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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향 소통 '의령 스마트 경로당' 인기
의령군이 관리·운영하는 스마트 경로당의 양방향 소통형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 빌리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읍면 37곳의 경로당에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을 완료했다.스마트 경로당은 노래교실이나 웃음치료, 건강체조 등 노인을 위한 다양한 여가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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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화) 요르단전에서 3년만의 A매치 전관중 카드섹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오는 3월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8차전 요르단전 때 장내와 장외에서 응원 열기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경기장 안에서는 4만 관중이 참여하는 카드섹션 이벤트가 펼쳐진다. A매치 카드섹션은 2022년 6월 이집트전 이후 3년 만이다. ‘붉은악마’가 기획과 준비를 맡은 카드섹션 문구와 도안에는 월드컵 본선 진출과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이어진 40년 축구 역사 완성에 대한 팬들의 염원이 담길 예정이다. 카드섹션 이벤트는 선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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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도시철도 부산항선' 건설 계획 발표
부산시는 영도구, 중구, 동구, 남구 등 원도심 지역을 15분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부산도시철도 부산항선'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부산항선'은 그동안 경제적 타당성 부족으로 추진이 어려웠던 '영도선'과 '우암감만선', 그리고 북항재개발 구간에 포함된 '씨베이선' 총 3개 노선을 연계 통합하고 건설과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사업성을 확보했다.시에 따르면 영도구 태종대를 시작으로 한국해양대학교, 중앙역, 북항재개발지구, 범일역, 문현역, 우암동과 감만동, 용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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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흥초등학교 토닥토닥 마음교실 7호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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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는 28일 이건박영주문화재단과 함께 ‘서흥초등학교 토닥토닥 마음교실 7호 개소식’을 가졌다. 서흥초교에서 진행된 개소식에는 이건 최지훈 수석, 인천시교육청 손재윤 과장, 장수미 장학관, 서흥초교 김동위 교장, 조은이 교감 등이 참석했다.이건 토닥토닥마음교실은 2020년부터 진행된 이건의 대표사회공헌 활동이다. 4자간의 협약으로 이건박영주문화재단, 초록우산, 인천시, 인천시 교육청이 함께하는 사업이다. 이건 토닥토닥 마음교실은 아동의 심리정서지원을 위해 교내 혹은 아동양육시설의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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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美 SEC에 그레이스케일 아발란체 ETF 상장 신청
나스닥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그레이스케일이 관리하는 아발란체 현물 ETF 상장을 신청했다고 제출했다고 코인데스크가 28일 보도했다. SEC는 이더리움 외 알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한 적이 없어 승인 여부는 불투명하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이번 ETF가 승인되면, 전통 투자자들도 일반 증권 계좌를 통해 아발란체에 투자할 수 있게 된다. 나스닥이 신청한 내용을 보면 아발란체 ETF 커스터디은 코인베이스 커스터디가 맡는다.아발란체 ETF는 아발란체 네트워크 네이티브 토큰인 AV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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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CTO "AI는 현대판 달 착륙…미국이 전력 다해야"
메타 최고기술책임자 앤드류 보즈워스는 AI 경쟁을 달 착륙에 비유하며, 미국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팟캐스트 '포서블'에 출연해 "특히 중국과 같은 나라들은 뛰어난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으며, 우리와 같은 목표를 향해 달리고 있다"며 "이것이 바로 현대판 우주 경쟁"이라고 말했다고 28일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전했다. 보즈워스는 AI의 위험성을 강조하기보다 경쟁에서 뒤처지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을 속박해 적의 진전을 늦추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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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힘찬종합병원, 어깨 관절 관련 건강 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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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북자치도당 "일부 지방의원 국내 연수 논란 무겁게 인식"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이 28일 "최근 발생한 일부 지방의원들의 국내 연수 논란에 대해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탄핵 정국의 엄중한 ...